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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장에 누울수있으면 좋겠네
따스한 햇님 그반기는 따스한 속에서 잠들면 좋겠네
나른한 오후 한잔의 따스한 커피
수줍어 하는 독백을 즐기면서
가을 날의 기나긴 나의 사연을 그리워 하고싶네
그것이 비록 나의 치열하게 살아가는
작은 꿈같은 날을 살아가는 아픔속에서도
문득 내게 찾아오는 사랑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송이 장미 그대에게 바칠수있기를
기도하면서 살아가고 싶을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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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한송이 장미 그대에게 바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살아가고 싶은 욕망
좋은 시 향기에 머물다가 갑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