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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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렸네
강물이 신음한다
어둠은 영원할 수 없는 것
빛이 아침을 부른다
눈먼 장님
말 못 하는 벙어리
마음으로 판단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다수가 이긴다는 사실 깨우치고
댓 과에 순종해야 한다
주인인 다수가
신음하며 판단하고 있다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눈 멀고, 어버버 말도 제대로 못하는 저를 지칭하시는듯 하여..
(오금 저림)
- 하, 그건 농담이구요
근데, 작금의 나라 꼴이 정말 엉망입니다
18대 대통이 박씨가 아니라, 미꾸라지 최씨였다니..
그 딸내민 2억짜리 말 타고 이대 들어가시고
청와대는 이른바 온통 굿판이었음을
최 대통 그 주변에 똥파리처럼 달라붙어 국민의 혈세를
지 쌈짓돈처럼 쓴 고위 공직자들, 글구 안면에 철판 깔고 목에 깁스한 것들
게다가 추어탕 양념삼아, 그 무슨 문화계 황태자라고 하는 차 某 인간쪼가리, 아니 새끼 미꾸라지 등..
정말 창조적이고, 무(巫)놔적으로 융성한 시기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소서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한량백수님의 댓글

현 세태를 표현하고 계시군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