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장에 관한 뒷다마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완장에 관한 뒷다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67회 작성일 16-11-06 09:48

본문

완장에 관한 뒷다마(後談話) / 안희선


세상은 완장에 의해 엉망이 된다는 이도 있고,
腕章에 의해 억지로 굴러간다는 이도 있다

지금껏 살아온 경험에 의하자면,

힘은 腕章에 있는 것이다

그릇된 일이라며 뒷다마에 열중하던 사람들도
정작, 완장이 자기네들 앞에 등장하면
공손히 침묵하는 것이다


여지껏 볼 것, 안 볼 것 다 보며
살아왔더라도
뒷다마는 後談話인 것이다

뒷다마가 정작, 완장 앞에서
아무 힘도 못쓰는 건
숱하게 보아왔으니

그것은 사람들이 막상 돈과 권력 앞에서
일제히 침묵하는 것과 어쩌면, 그리도
닮은꼴인지



 

 

* 인간을 위한 규칙인가, 규칙을 위한 인간인가..

 

오늘도 허구의 매트릭스는 인간세상 위에 군림한다

 

이를 간단히(?) 시에 견주어 말하자면,

 

규칙을 위한 매트릭스가 시 위에 자리한다

 

인간을 위한 시는 없다

 

규칙을 위한 시가 있을 뿐

 

따라서 시의 매트릭스만 존재할 뿐

 

그래서 인간을 위한 시, 그대로의 시도 없다

 

 

인간과 시는 사실, 오래 전 부터 괴리되었다

 

서류에 굳이 확인도장을 찍지 않더라도...

 

 

 



추천0

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시인님께서, 잘 아시겠지만,제가 며칠 전에 이 방에서 완장찬 놈한테
괘심죄로 칼 맞은 장본인 아닙니까?
죄목은 시를 쓸 때 1. 은유를 안했다 2.사견이다 3.완장찬 놈의 댓글에 재댓글로 항명했다.
완장찬 칼 찬 놈이 장땡이 아닙니까? 그냥 휘두르면 날아가니까..
댓글 항명 즉시 모가지가 그냥 자유게시판에 바로 내팽기치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 모가지를 수습하고 천도재를 잘 지내면서 이런 말을 했지요
훠이 훠이 잘 가거라! 
다시는 래세엔 시를 쓸 때 은유 잘하고, 사견을 넣지말고, 완장찬 놈한테 고분 고분하고,
집단적으로 칼 많이 찬 시방에서는 놀지를 말라고 했지요..
안시인님처럼 시 잘 쓰는 몸으로 태어나라고 빌었습니다.
시방에 뭔 칼 찬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그리도 많은 지...
안시인님은 걱정 안합니다만,
글 쓰실 때 목 조심 하십시요..ㅎㅎㅎ
잘 못하면 목 날아갈라 걱정입니다.
항면 즉시 바로 날리드라고요..
산을 뽑을 듯이 기세당당하게 시퍼런 칼을 빼 들고
뭐 이런 새끼가 다 있어 항명하고 쥐랄이야 까라면 까는 거지..
안 당한 사람은 실감이 안날 겁니다..
이방에서 2004년부터 있었는 데 이런 집행은 첨 봅니다..
어떤 막나니 개 새끼인지 정말 내가 그 꼬라지 꼭 한번 보고 싶습니다.
집행자를 저작거리에서 특별주문해서 칼 춤 멋지게 잘 추는 초일류 칼잡이 막나니를 데려온 것 같습니다.
다들 떠나시고,시방에서 오랫동안 친분있는 분은 씨암닭 같은 한 분 뿐인 데.... 
아직까지 며칠째, 원인규명차원에서 자유게시판에 답을 요구해도 답변이 없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망해가는 순실스런 세상에서..

아직도 저를 격동시키는 전부가 있다면, 그건 시일 겁니다

이 詩라는 단어만이 유일하고 정당한 갈망에 答해 주는 것이겠죠 (시마을 모든 시인님들이 그런 것처럼)

우리가 물려받은 그 숱한 유산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정신의 자유가
또한 우리들에게 상속되었다는 걸 알아야 하겠지요 (그게 싫던, 좋던 간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상상력을 틀에 가둔 노예상태로 환원한다는 건
소위 <완장이라는 이름으로 조잡하게 불리는 부조리한 명칭>과 관계될 때조차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최대의 정당성을 전부 부정하는 것과
하등의 다름이 없다는 것

그리고, 이 다중 多衆의 시대에 있어서,
각 시인들은 나름대로 특이한 시는 특이한대로
시로써, 시로서, 꾸준히 말해진다는 것

저도 한때.. 시같잖은 제 졸글이 문제되어, 시마을에서 쫓겨난 적도 있었지만 (IP 차단)
- 하여, 한 2년여 이곳을 떠나있었나요? (웃음)

아무튼, 그만 고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시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풀하우스 시인님,

육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하우스님은 참 이중인격자 시네요. 2004년부터 뭐 어쩐다고요? 님이 당하니까 정신이 오락가락하나요?
싸이코패스네!
2004년부터 활동 하셨다면 바낀 닉네임 다 공개하시고 이런다 저런다 하세요. 너는 아무것도 없이 무조건 2004년부터
했는데 어쩌고 시인님 말 믿어 주라고요?
지금까지 남 목날려 놓고 목 날아가려니까 엿같죠?
목 날린 사람에게 이런 글 쓰면 좋지요?
.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시인님 같은 분도 그랬다면 더 할 말씀 없습니다.
저는 원래 딱딱한 글을 좋아하고 쓰는 놈이지만..
이 놈이 누군지 비선라인 넣어서 알아내서
손 좀 톡톡하게 볼까 합니다..
창작방에 그 놈은 칼자루를 놓는게 좋습니다..
길게 그짓하다 열 받으면 추적해서 진짜 그냥 홍콩 바로 가는 수가 있습니다.
알아내는 것은 간단하거든요...
저도 살만큼 살았고...
인격살인 당하는 그 순간 만났다면,
제 어미가 그 놈의 천도재 지내도록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였습니다.
제가 감이 잡히는 건
인격살인 한 놈은 당사자 그놈이거나, 그 놈의 사주(전화,쪽지)를 받아서 청부한 놈입니다.
제가 돌아가는 방향을 좀 알고 있습니다..조직생활에는 어디든지 패거리 문화가 있습니다.
댓글 올리자 자유게시판에 바로 갈수가 없습니다.
이런 놈에 비하면 최순실은 나쁜 년도 아닙니다.
허접한 쪼매한 문학마당 이런 곳에 완장차고 이런 짓을 하는 데
이런 놈 한테 절대권력이 완장주면 김정은 보다 훨씬 더 할 놈 입니다..
저는 이순간부터 최순실,김정은 같은 인간에게 욕을 안합니다..
문학마당 코밑에서 이런 흉칙한 개잡놈의 새끼가 다 있는 데,누구를 욕합니까?
그러니까 제가 분노하는 겁니다.
답글 못 주는 그 이유는 집행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집행부에서 스스로 시인한 겁니다.

이건 그렇고 탄무시인님은 10월초부터 많이 편잖은 것 같습니다.
가까우면 찾아서 한번 가뵙고 싶지만 아직까지 캄캄하고 무면이고 마음만 싸 합니다.
그분 또한 예감에 쪽지를 받아서 다들 내리고 빠져나간 것 같더라고요..
시인님,우짜든동 몸과 마음을 추스리시고 열심히 사십시요..편안한 하루 되시고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저는 늘 생각하길.. 인간의 언어처럼 불완전한 건 없다고 여겨집니다

얼굴을 마주 대하며, 얘기를 나누어도 숱한 오해 내지 - 오해가 아니라면, 불완전한 이해 - 가
야기되는데 하물며 사이버 공간에서야 오죽하겠습니까

시인님께 불쾌감을 선사(gift?)한 그분도
시마을을 위한 나름의 한 생각이 있어, 그런 말씀도 드린 건 아니었는지 유추해 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시인님의 너그러운 아량으로 덮어주시고
평소와 다름없이 좋은 시를 올려주시면 합니다

탄무 시인님은 저도 궁금해 하던 차에..

소식 하나 전해주셨는데,
지금 건강이 무척 안 좋으신듯

하여, 시마을 활동도 당분간 접으신 것 같더군요
(물론, 모처로 부터의 쪽지 말씀도 계셨지만.. 그런 거보담은
활동 중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시인의 건강이 무척 안 좋은 것 같았답니다)

풀하우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에 보중하시길 바랍니다

- 산송장 같은 저 같은 게 그 무슨 건강을 말할 처지는 못되지만요... 아무튼,

한량백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량백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뒷담화를 뒷다마로 표시하셨군요.

매트릭스 영화를 여러차례 봤습니다.

이 세상은 매트릭스입니다.
대부분의 모든 것이 불완전하죠.
그런데 스미스라는 요원들이 이곳저곳에서 나타나면서
완벽을 추구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강요하려합니다.

어쩌면 그 영화는 인간 세계 자체를 표현하는 것이 아닐까요,
시마을이란 작은 사회 자체에서도 자신의 것만을 완벽하다고 여기면서
남들에게 자신과 같아지기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으니까요.
문학 및 예술 세상만에서도, 그것도 아마추어 세계에서도 이러한 상황이 많은데
프로들의 세상에서는 얼마나 더 할까요.

다양성이 발전과 진화의 토대고, 다양성이 있어야만이 세상이 유지될 수 있는 겁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아니 이미 오랜 고대사회에서부터 이미 자신의 뜻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다른 사람들의 시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바꾸려고 하는 세력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혈육이 아닌 이상 육체적으로 해를 받는 것이 아니라면
그런 스미스 같은 사람들은 무시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웃기는 짬뽕같은 시대에 완장이 지닌 힘을 생각하다가..

이런 글 같잖은 것도 써보네요

위의 제 글은 차마, 시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어쨌던 시라 함은 당시대, 당현재적인 시를 모두 지칭할 수 있겠죠

좀 더 구체적 개념으론 당시대의 생활과 문화 전반을 광범위하게
시의 형식을 적용한 걸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반면에 일반적 개념으론 근대시의 전통에 이어지는 연장선 상에
있다고 볼 수도 있겠고..

하지만, 현대의 생활과 문화를 광범하게 반영한 여러 종류의 특질을
일일히 분류하여 평가한다는 건 실제로 지난한(어려운) 일이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풀하우스 시인님이 올리신 글에 대한 어떤 분의 날선 비판은
(그분이 게시판운영자인 시마을동인님 중에 한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다소 적절치 못했다고도 여겨지구요

오늘 날, 시에 있어 공통되는 특색을 대충 말해본다면
그것은 무엇보담두 그 방법과 의도에 있어서 언어와 형식에 의한
실험의 계속이라는 점을 말하고 싶어요

즉, 오늘의 시는 늘 과도기에 있다는 가정 하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시적 리얼리티를 항상 새롭게 변혁해가는 노력이라는 점

그 좋은 예로는..

故 박남철 시인의 '독자놈들 길들이기' 같은 해체시 형태도 있겠습니다

--------------------------------------------------------

독자놈들 길들이기 / 박남철


내 詩에 대하여 의아해하는 구시대의 독자 놈들에게―→차렷, 열중쉬엇, 차렷,

이 좆만한 놈들이……
차렷, 열중쉬엇, 차렷, 열중쉬엇, 정신차렷, 차렷, ○○, 차렷, 헤쳐모엿!
이 좆만한 놈들이....
해쳐모엿,
(야 이 좆만한 놈들아, 느네들 정말 그 따위로들밖에 정신 못 차리겠어, 엉?)
차렷, 열중쉬엇, 차렷, 열중쉬엇, 차렷....


- 시집, '地上의 人間' 中에서

---------------------------------------------------------


그런데.. 창시방에 올려진 게시물이 도저히, 시 같잖아서 자유게시판으로 옮긴다?

풀하우스 시인님이 열 받을만도 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저도 매트릭스는 시리즈 전편을 모두 다 보았는데요

우리가 실상으로 여기며 살았던 것들이 그 모두 전자적 신호로 만들어진 허구의 매트릭스 세계라는 것
- 이 영화를 만든 이는 필경, 불교의 공즉시색 . 색즉시공 사상을 나름 깊이 공부한 사람이란 생각

또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라는 말씀에서.. 그 어떤 스미스들이 뭐라고 지껄이던
숫타니파타(Sutta-nipata)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고타마 싯달타의 말씀도
떠올려 봅니다

부족한 글인데

귀한 말씀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량백수 시인님,

Total 22,866건 111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166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1-07
15165
이끼 댓글+ 2
호른오보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11-07
1516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07
151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1-07
1516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7
15161
반찬집 2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1-07
15160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3 0 11-07
1515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07
15158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7
15157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7
1515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1-07
1515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1-07
15154 광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1-07
1515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 11-07
15152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7
1515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7
15150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1-07
1514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1-07
15148 청록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11-07
1514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07
15146 xshot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07
15145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11-07
1514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1-07
151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1-06
15142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6
15141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11-06
15140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06
1513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11-06
15138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1-06
151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11-06
15136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6
15135
초록뱀 댓글+ 1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06
15134
폐허에서 댓글+ 1
해룡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06
1513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1-06
151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 11-06
1513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6
15130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1-06
15129
가을 연인 댓글+ 2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11-06
15128
비 오는 날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1-06
1512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11-06
1512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1-06
1512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6
1512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1-06
열람중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 11-06
15122 해룡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6
15121 해룡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6
151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1-06
151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1-06
1511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6
1511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06
151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1-05
1511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1-05
15114
시인의 잔등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1-05
151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11-05
15112
가을 여행 댓글+ 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1-05
1511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1-05
15110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1-05
15109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05
15108
청맹의 詩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11-05
1510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5
15106
옷걸이 댓글+ 2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1-05
15105 해룡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1-05
15104 해룡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05
1510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1-05
15102
꿈 속의 꿈 댓글+ 1
l배달부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1-05
1510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11-05
1510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1-05
1509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1-05
1509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1-05
1509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1-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