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은 좀 봐도 > 창작시

가치 한구디 벌거 벗겨 김정일 할아버지벌 되는 사람 까지 불도저로 한구디 죽이가 넣어라

식솔들을 먹일 보리가 없다 보리 라도 좀 내놔라 니 마누라는 주걱을 잘쓴다며

쌀을 내놔라니 지치고 힘들다 니 배에 왕짜가 있나 뭐가 있어 보이는지 굼굼 하다

쌀도 없고 먹을것 없는대 자구 쌀돌라니 주린배 움켜 잡은 결식 아동들이 우는 구나

돈이 없어 암에 걸려도 술한병 마시고 피토하고 죽는 사람 까지

배에 분위기로 보아 하니 나쁜사람 중에 나쁜 사람 이구나

보아라 김정은 보리나 소좀 도고 안그러면 밀가루 라도 아니면 기름 주깨 오징어 좀 잡자

먹고 살기 힘든 불경기가 아니나 노는 사람들이 이만큼 많은대

쌀달라니 개돼지색기 라고 우리 아버지가 내 뱃대지를 때리고 때렸는대

너희 아버지는 안그러 셨나 보구나 죽었는대 웃는걸 보니

행복하게 살아 우리의 진심 어린 충고인대 좀 그만... 잘살면서 사기 치는거 아냐?

일주일에 한번 배식이면 나는 독감주사도 안맞았는대 죽겠다

다죽지 안죽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너의 주둥이는 고기만 먹고 할머니 들은 흙파먹고 사나 할아버지랑

지렁이도 자꾸 밟으면 꿈틀 대지 않나 북한에는 그렇구나

잘알아 들을 때까지 말해 주께 우우우우 리리리리 나나나 라라라 미미미미 국국국국에

빌린 돈만해도 일인당 100만원 그걸로 사는 나라다 좀 그만 해라

태어 나야할 아이 까지 합해서 그러니 아이를 못났고 그냥 가치 먹고 살자 내려와 봐라

김정은 인물 뽀대 나잖아 좀 써라 와인도 너만 처먹지 말고

박대톨령님과 함께 와인도 한잔 걸치면서 공장 부지도 건설해 줬는대 개성공단이라고

우리 나라 사람도 피씨방에서 60만원 벌고 사는대 밥도 안주고

그리고 장애인은 아냐 50만원 밭고 열나게 일한다

먹고 살기 힘들다 다 거지 한태 죽으라 하지 안그런다

우리 아버지 여자 봉자 수짜께서는 약값도 아깝다며 아픈 나를 일으키고 일으켜 셨다

우리 아버지께서는 북한이 처들어 오면 게릴라로 4명은 죽이고 죽는다 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내가 힘이 없어서 그만 한번만 봐줍쇼

달라 있는거 다내놓으라 하겠지 없어 아무것도 없어

여기 실직자도 늘고 노는 사람도 늘고 돈있는 갑부들 한태 쌀 마련해 달라고 하면 될것 같은대

상위 1포센트 한태 해달라고해 나라돈 때문에 밥값 밥값 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