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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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느라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하지 못하여
일주일에 한두번씩 부페에 가서 해결하는 방편을 찾은지가 일년여 됩니다
소셜 커머스에서 쿠폰을 구입하여 방문하므로 절대적 가격 부담감이 덜합니다
대부분의 부페에서는 전채에 상응하는 스시가 나옵니다
생명력의 힘이 살아있는 날생선의 기름기와 단백질의 체공 맛이
음식을 섭취하는 즐거움의 문을 엽니다
살아 음식을 대하는 열림의 세상에 당도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순수로움을 즐기는 생명의 환희로움 세상에 당연함을 하나 더 하는 것입니다
한식도 대부분 전채 형식으로 대하게 되는데
음미 위주의 생의 힘에 영령의 힘이 만드는 럭져리를 체현해 놓습니다
양식과 인도식 그리고 중식과 고기부는
요즈음 얼의 힘이 덜하지만 즐길만 한 부단함을 누리게 합니다
요즈음 창궐하는 주객이 전도된 양상이 여기에도 자리하고 있어
누림의 힘이 만드는 전도된 현상이 주는 누림과 비교하게 합니다
디저트와 커피는 이러한 현상과 양상을 이겨내며 새로운 높음과 환희를 알게 해 줍니다
누림 그리고 가짐, 또 다른 높음을 만나는 시간은 항상 열려있게 되는 모양입니다
요즈음의 습관은 누림을 즐기기 편한 런치의 즐김입니다
태양이 전해주는 내적인 따듯함이 온기를 높인 체내에
부페 음식의 사물감이 이질감 없이 태양의 누림에 맞게 되는
완전한 온전함이 되는지를 확인하면서 들어갑니다
태양의 생명력이 음식 질감의 상층부에서 체감되는 환희는
음식의 향연이 있음을 즐기게 합니다
온전함이 지체 높음으로 가는 열림의 차원을 따라
포식감의 문을 열면서 힘의 강도를 높여 세우며
안착점의 누리를 좇아 내세의 힘을 만드는데 따라
런치는 유유자적한 즐거움을 만들도록 음식의 절정을 좇습니다
순간 마다 열림의 환희를 누리의 온전함에 맞게 즐기게 합니다
세공의 힘이 전해지는 새 힘의 열림에도 들게 합니다
누구나도 안착점이 만드는 누리 내세에 진입하도록
열의 심이 온전함 속에 살아있는 런치의 부름은
생명의 안온함을 즐기게 합니다
생명으로서 개체가 자존을 갖는 일에 먹는 행위의 존귀함은
늘상의 안온한 행복을 만드는 일이며
높음으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시간이 지나며 생의 힘이 세워놓은 생명의 줄기에
먹는 힘이 어마어마한 힘을 이기는 힘심을 만듭니다
바람이 불고 꽃이 피어도
생명의 활기는 먹는 즐거움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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