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해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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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든지 보면 된다는 말 듣기 좋은 말
난 아무 대도 사랑이 떠내려 가는걸 모른다
시간이 점차 흐르는대 난 꼭두각시가 되어 있다
이 길을 걷노라면 너의 크나큰 사랑 마저 작다 한다
저 하늘에서 보고 있을까 나는 여기 이길에 머물다 간다
작다 한들 길다 한들 무슨 소용이냐 십어도
조금한 행복 조차 누릴수 없었던 내 가난함에 눈물이 흐른다
너에게 마음으로 만 항상 마음으로 만 잘해 주었다
돈 돈 돈 하지만 돈 보다 소중한 너의 채온이 나에게 없다
안고 있노라면 추운지 모르고 서로 웃고 행복해 했었던
나 같은놈은 이런 사랑 스러운 여자 한태 안어울릴 꺼야
낚아 채는 것도 아니라 사랑이 스며 들더라 운명 처럼
이 길이 다시는 잊혀 지지 않게 계속 있었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개발 구역이라는 곳이 되어 너의 향수로 물든다
소주와 새우깡 그걸로 한잔 한잔 술을 비운다
이제는 여기도 못보겠 구나 난 항상 양보 해야 하지
하지만 마지막 이길을 누추해저 걸으니
나 같은 존재는 아무도 신경써 주지 않더라
하도 오래 안자 너의 생각을 하느라 얼었던 팔과 다리
너의 그림자 위에 내 그림자 마지막 그말 만을 남기고
이길 가로수 길을 영원 토록 기억 하며 아파해야지
이정도 아픔이 없다면 널 안을 자격도 없는 사람 이니까
사랑 해서 가는 길 앞에 난 조금씩 가난과 물든다
하지만 조금의 행복과 만족 그것도 잃어 간다
지치지 않는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한찰나에 행복이 었고
니가 어제 까지만 해도 살아 있었던 같은 환각 마저
사랑 해서 밤에 도로를 무시 하고 걷는다
죽을 지도 모르지만 너무 보고 십다
비틀 거리는 내 삶에서 넌 뭘 보고 있니
나는 빙글 거리는 지구를 보고 있다 이길과
잔깐만 기다리면 따라 갈게 이길 끝에서 기다려
마지막 한잔을 들이 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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