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뷔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16-10-27 03:36

본문

혼자 사느라 여러가지 음식을 골고루 하지 못하여

일주일에 한두번씩 부페에 가서 해결하는 방편을 찾은지가 일년여 됩니다

소셜 커머스에서 쿠폰을 구입하여 방문하므로 절대적 가격 부담감이 덜합니다

대부분의 부페에서는 전채에 상응하는 스시가 나옵니다

생명력의 힘이 살아있는 날생선의 기름기와 단백질의 체공 맛이

음식을 섭취하는 즐거움의 문을 엽니다

살아 음식을 대하는 열림의 세상에 당도해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은

순수로움을 즐기는 생명의 환희로움 세상에 당연함을 하나 더 하는 것입니다

한식도 대부분 전채 형식으로 대하게 되는데

음미 위주의 생의 힘에 영령의 힘이 만드는 럭져리를 체현해 놓습니다

양식과 인도식 그리고 중식과 고기부는

요즈음 얼의 힘이 덜하지만 즐길만 한 부단함을 누리게 합니다

요즈음 창궐하는 주객이 전도된 양상이 여기에도 자리하고 있어

누림의 힘이 만드는 전도된 현상이 주는 누림과 비교하게 합니다

디저트와 커피는 이러한 현상과 양상을 이겨내며 새로운 높음과 환희를 알게 해 줍니다

누림 그리고 가짐, 또 다른 높음을 만나는 시간은 항상 열려있게 되는 모양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11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956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0-30
149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0-29
14954 호른오보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0-29
14953 호른오보에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29
1495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0-29
14951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0-29
14950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0-29
14949
작은 마음 댓글+ 1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10-29
1494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0-29
1494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0-29
149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10-29
14945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29
1494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10-29
14943 라쿠가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10-29
149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10-29
14941
나그네 발길 댓글+ 5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0-29
1494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10-29
14939
때로는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0-29
14938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0-29
149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0-29
149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0-29
149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0-29
1493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0-29
14933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0-28
14932
흐린 질주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10-28
1493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0-28
14930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0-28
14929 오늘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0-28
14928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0-28
14927
하야下野 댓글+ 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0-28
1492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10-28
14925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0-28
14924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0-28
14923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0-28
14922 진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28
1492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10-28
1492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10-28
1491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0-28
149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0-28
1491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0-28
14916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0-28
14915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0-28
14914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0-28
1491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28
149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10-28
14911
거실 소파 댓글+ 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0-28
14910 아이미(백미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0-28
14909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10-28
14908
지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10-28
14907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0-27
14906
자오慈烏 댓글+ 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27
1490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0-27
14904
풀꽃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10-27
149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10-27
14902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10-27
14901 푸른웃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0-27
149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0-27
1489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10-27
14898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0-27
14897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0-27
14896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0-27
1489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0-27
1489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27
1489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27
14892
샌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10-27
14891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0-27
1489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0-27
14889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10-27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0-27
14887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10-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