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울 이벤트>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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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풍경 / 孫 紋
가을 황금빛깔
추색이
물드는 들녘
누렇게 익은
황금의 술잔이
여기 저기
비워지고 있다
곱게 무르익어
고개 숙인 그대
축배를 들어
가을을 마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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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그대로조아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그간 격조 했습니다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황금 물결 치는 수확의 가을 에 발걸음 멈추고 머물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가을 되시옵소서! ~~^^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은영숙 시인님!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한동안 시마을에 받길을 들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황금물결이 넘실대던 가을이
이젠 영혼이 물든 낙엽따라 겨울을 부르고 있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