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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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
밭에서 풀을 매다가
철퍼덕 앉아 있는 할머니
이만한 풀꽃이 또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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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님의 댓글

♬ 풀꽃 - 센치한 버스
https://www.youtube.com/watch?v=ajNR54pWTQk
이면수화님의 댓글

시위를 당겼다가 과녁을 한 번 더 보려 내리고 다시 당겼다가 이번엔 바람을 읽으려 내리고...
그 모든 겨눔과 망설임을 가르며 끝내 날아가는 살, 정곡입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풀꽃은 오늘도 반가운 손자 손녀를 기다립니다.
고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