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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21회 작성일 16-10-22 00:31

본문



석탑(石塔) / 안희선

내 안에 깃든
당신은
호울로 외로운 분이어서,
오늘도
나는 당신께 다가섭니다

반(般) . 야(若) . 바(波) . 라(羅) . 밀(密)

정적(靜寂)을
껴안은 꽃잎들이
하늘 하늘
수 놓아,
아름답게 집니다

시린 가슴은
연분홍빛 노을에
그리움 같은 눈물로
세월을 적시고

어쩌면, 오늘은 내가
당신이 계신 석탑(石塔)의
고요한 그림자가 된듯 합니다

얼음 같던
나의 혼(魂)이 불꽃처럼 타올라
당신의 품 안에서
이토록,
고운 재로
사위어 가니 말입니다





보석경(寶石經, Ratana Sutta) song by 황혜음(黃慧音, Imee Ooi)

추천0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작시방은 동영상 금지 입니다
요즘 며칠 이미지 계속 올리네요

시인은 정직하고 규칙을 지키는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작시방 누구도 약속을 어기지 않습니다
왜 작가방에서 오셔서 이젠 그만 규칙을 지켜주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하십니다
매일 정성을 다해서 배우고 씁니다
목숨을 다 주어도 좋을만큼 소중한 곳입니다
아곳은 놀이터가 아닙니다

300  石塔 (1) 
안희선 00:3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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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이미지가 있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평소에..

시의 프레임이 산문적이던, 운율적이던 간에
모든 시는 결국 이미지로 귀착된다는 점을 말하고 있지만

뭐, 그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고

제가 이 시마을 말고도 몇 군데 문학 사이트에
글을 올리고 있지만서도

어딜 가나, 신광진님 같은 사람은 꼭 낑겨 있다는..

또한, 남의 글이 어떠니 저쩌니 하는 그 시간 널널하심도 넘 부럽다는

그리고, 유독 제 졸글에만 댓글 주심도 엄청 고맙고

아무튼, 존엄무쌍한 창시방 게시판 규정이
시보다 앞선다는 님의 그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 그런데, 게시판 상단의 알림글에 의하면
그게 꼭이 이미지 및 동영상의 게시를 막무가내 불허한다는 의미보다는
이 게시판은 활자 위주니만큼, 가급적 삼가해달라는 취의로 이해되는군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쨌거나..

이번 2016 송년회 모임에서 영자님인 시마을동인은 신광진님께
공로상 비스무레한 거 하나 정도는 꼭 수여해야 할듯요


한편, 기왕에 석탑을 말하는 김에..

사찰을 방문하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듯 서 있는 탑을 대하게 되는데요

탑은 산스크리스트어로 스투바(stupa)라고 하는데
부처님이 입멸하신 이후에 생겨나기 시작한 불교건축물이지요

부처님이 입멸하신 이후에 나온 사리가 8말에 이르렀다고 해요

이에 인도의 8개 나라 국왕이 부처님의 사리를 8등분하고 이를 봉안하기 위해
각각의 나라에 탑을 세운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

부처님 입멸 초기에 사리탑 중심의 신앙의 발달한 것도 이런 연유에서였겠죠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탑은 현재에 이르러 가람배치에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는데요
흔히 탑을 묘탑이라고 하는데, 탑은 기단, 복발, 평두, 산개의 4부분으로 구분하며
탑의 내부에는 사리를 봉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그러나 탑은 시대가 흐르면서 그 의미와 형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대웅전, 승원(스님들이 기거하는 곳)과 더불어 가람배치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함도
말씀드려 보네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본문 아래 게시된 동영상은 자동재생진행도 아니고..
정지 상태로 올린만큼

시 읽기에 지장이 막심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동영상에는 신경 끄시고
그냥, 활자만 읽어 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광진님 왈..
<작가시방에나 글을 올릴 것이지 왜 여기까지 와서> 하는 말씀에

이곳 창시방 게시판은 시마을이 개설된 이래로,
15년간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함께 글을 올려온 공간입니다

그건 게시판 상단에도 명기되어 있구요

신광진님이 비록 시마을 가입한지 3~4년여 밖엔 안됐지만
(아, 그래.. 본인 말처럼 한 5년은 되었다고 쳐주자면 하더라도)

어쨌던 창시방 게시판 규정에 관한 한,
光進스레 도가 튼 사라미인데 - 뭐 하나라도, 꾸준히 궁구 窮究하면 그렇게 도가 틈

저보구 글을 올리지 말라 그딴 말을 해서 참, 의아스럽단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암튼, 그럴 시간에 좀 더 자신의 글을 다듬는데 할애하면 한다는..

곽진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곽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 시인님! 이 시인들의 마을에도 겨우 겨우 들어올 만큼 바쁜 저는 시인님의 시를 빠뜨리지 않고 열어 봅니다. 시인님이 올려주신 시나 댓글, 음악들은,저렇게 선택적으로 볼 수 있는 영상들은 시간 없는 저에게 많은 메세지와 정보와 영적인 교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 마을을 목숨 바칠 공동 묘지로 생각하건, 영혼의 놀이터로 생각하건 그것은 자유이고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 문제 인 것 같습니다. 놀 시간이 별로 없는 제겐 지친 퇴근길이나 좀 빨리 나선 출근길, 담배 한대 피고 가는 쉼터인데, 번번히 안희선 시인님께 담배를 빌리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건강도 도와주지 않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름다운 영상과 시와 음악과 시인님의 영혼에 깃든 빛을 나누어 주셔서 얼마나 고맙고, 시의 언저리에서 배회 하는 자의 행운을 누릴 수 있는 저 자신의 과복에 감읍 합니다. 근데 시인은 모범 운전수, 모범수나, 모범생처럼 그들이 타는 개근상이나 무슨 상에 나오는 문구처럼 타외 모범이 되어야 하는건가요? 제가 할 수 있는 모범이라곤 반면교사 밖에 없어요. 에궁...그래서 저는 시인이 못되고 이 모양 이 꼴로 사는 갑습당...햇빛이 비치면 얼굴이 탄다고 손으로 가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저 같이 빛 보기 힘든 팔자는 골다공증 걸릴까봐 일부러 옷을 한겹 벗고 햇빛이 제 살갗 저 안까지 스미게 하죠. 뼈대 무른 제 영혼의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안희선 시인님께 술 이라도 한 잔 사드리고 싶은 심정 입니다. 빨리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외국에 계신걸로 아는데 비행기 타고 가서 한 잔 사드리고 싶습니다. 늘 감사 드리며..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자신은 이때껏, 시다운 시는 단 한 편도 쓰지 않았단 생각..

하긴, 스스로 생각해도 제가 시인인 거 같지도 않구요

주신 말씀은 그 모두 격려의 뜻으로 받습니다

먼 곳에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곽진구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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