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5> 밥 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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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딜런(Bob Dylan)
노래를 품은 저항은
세상의 귀를 향한 은유를 낳았다
“Blowin' in the Wind”
노벨의 바람은 오직 바람만이 알고 있을
바람의 불씨였다
마침내, 불꽃으로
활짝 피운
댓글목록
곽진구님의 댓글

근디..밥 딜런..........잘 됐는디..
시가 대중가요(저항이든, 뭐든 대중 가요에도 밀린듯함,,무시글 용서하소서.
노래 품은 저항.....시를 향한 자성이 깊어질듯..도.
짧고 좋은 시 잘 읽고 갑니다.
麥諶님의 댓글의 댓글

시도 노래처럼 대중적일 수 있지요
시도 노래도 리듬의 원천이므로...
시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면 안될까요
자성해야지요
감사합니다
biomex님의 댓글

좋아 하던 노래 였는데
축하 합니다
허나
아쉬운 점은 고통받고 힘들어 하는 삶에 대한 고찰이 없는 것
그리고 공감할수 있는 구체적 작품이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麥諶님의 댓글

대단하십니다
바람 같이 찾아드신 바이오맥스(max)님
삶에 대한 고찰이라...
구체적 작품이라...
글쎄요
biomex님의 댓글

미안 합니다
다른 의도 없습니다
저도 밥을 좋아하고 한때 제펀에 배경 으로 사용했던 적도 있어요
제가 바라고픈 이유중에 하나로 ,표현을 댓글로 두서 없이 썼네요
밥은 저항과평화 라는 두 주제로 많은 이미지를 노래속에 형상화 했습니다
세상에 많은 시인들과 가수들은 이 한결같은 노래에 의미를 부여해 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삶을 그리고 그 그늘에서 그들에 노래는 늘 공허 했습니다
그래서 고찰이라는 표현을 그리고 리얼리티한 모습이 없다는것을 아쉬워 합니다
늘상 고민하는 시를 사랑하는 우리들에 자세라고 여겨 지는 작은 제 소견 입니다
麥諶님의 댓글

물론, 그럴 수 있지요
님의 생각에 꼬리를 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