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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개굴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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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02회 작성일 16-10-15 00:03

본문

개굴개굴 개구리

어디로 갔나
개구리 소리 들리지 않는다
벙어리가 되었나
땅으로 꺼졌나

하늘로 솟았나

농약이 쫓았구나

개구리도 못살면 사람도 병들어 간다
화학제품이 좋다고

너도나도
병원이 만원 될 일만 하네

개굴 개굴 개구리

어디로 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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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15 09:42

토굴속에 들어 갔지요
개굴개굴 졸고 있네요
재미 있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15 20:08

요즘은 제철에도 농촌에도 개구리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안타까운 현실 항상 감사합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15 10:05

시인님!
동화책을 읽은듯 하네요
개구리가 개굴 개굴
내년 봄에도 울겠지요
그날을 기다려 보렵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15 20:09

제 재주가 여기 까진가봐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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