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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5, 콩알의 눈 혹은 자태 /秋影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70회 작성일 16-10-11 10:30

본문

 

 

 

 

 

 

 

 

 

이미지 5,  콩알의 눈 혹은 자태 /秋影塔

 

 

 

 

콩깍지 속, 드러내야 아름다운 자태

숨을 모은 침묵이 한 철을 뒤척이다가,

더는 침묵할 수 없어서 깨뜨린 벽

 

 

초점 모은 눈으로 세상 함께 보는구나

 

 

횡(橫)이 종(縱)이 되고

종을 횡으로 세워도 좋을 소곤거림

다소곳 모은 눈은

 

 

한 줄 이슬처럼 맑았다

 

 

 

 

 

 

 

 

추천0

댓글목록

고현로2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콩 심은 곳에 콩 나고
팥 심은 곳에 팥 나듯
추영이 영탑 하니 명시가 휘영청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은대로 나는 건 세상의 진리이지만
이 사람의 글이 명시라는 건 약간 부푼 것
같습니다. ㅎㅎ

요럴 때, 부끄러워서 얼굴 가릴 때
쓰라고, 가면도 마스크도 있는 법인데
마침 준비된 것이 없어서 그냥, 얼굴 빳빳이
들고 고 시인님의 댓글을 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역시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짧지만 긴여운, 저의 가슴에 메아리가 칩니다
어쩌자고 이렇게 고매한 시상으로 인도 합니까?
그냥 부럽습니다
더 많은 건필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이십니다.
그냥 뚜껑 열린 콩알을 보니
가지런히 모여 있는 게 너무 정다워
보여서 잠시 생각해 보았을 뿐,

어디 칭찬거리야 되겠습니까?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 되소서.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명시 창고에  나 또 콩깍지가 씨었으니 ......

그집 문지기 진도 개 한테 물일 까봐서 조심조심
지나 가려 합니다  우리 동네 젊은 오빠님! ㅎㅎㅎ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감기 조심 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집 문지기는 절대로 여인을
물지는 않습니다. 어찌 여인이 여인을
굴겠습니까? ㅎㅎ

쓸데없이 건드리는 건달은 무는 수도 있지만
그 또한 심사숙고한 다음에 하는 행동이지요.

아주 숙깊은 문지기이니 지나실 때는
절대로 겁 먹지 마시기를···· ㅎㅎ

오늘은 콩알 때문에 만나는 군요.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혹 지나실 때는
찐고구마 하나 우리 문지기한테 희사하세요.
고구마를 아주 좋아하는 진돗개랍니다.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시인님!
그 봐요
전부 칭찬 일색 이잖아요
내가 칭찬하면 과찬으로 생각지 마세요
저는 글은 못써도
읽는줄은 알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무신 겸손의 말씀을···
이야기를 실타래 풀 듯 잘 수시잖아요.
고소한 군고구마 냄새가 솔솔 나는
글은 혼자 다 쓰시면서요.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를 가지고 나오셨나?

자, 풀어 놓으시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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