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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수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1회 작성일 16-10-1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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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눌물이 흐른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비난
가로등 불빛아래 홀로 
지나가는 나의 그림자.

사랑하다보니 이별이
찾아와 나에게 시련을 준다
이별의 아픔은 치료하기
힘든 고통스러운 병이다

사랑 할때는 못 느꼇는데
그게 행복 이였다는게 내 가슴
깊이 못을 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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