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8 ) 바람이 살던 동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8 ) 바람이 살던 동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8회 작성일 16-10-08 05:43

본문

 

      바람이 살던 동네 /  이강희

 

빗물 주물럭거려

겨드랑이 피멍 들게 하는 바람

재개발 산동네 횅한 골목에

쭈구리고 앉아 낄낄대며 울고 있네

 

철지난 장미

삐걱이던 대문에 끼여

그리워할 것도 없는

밥 그릇 깨지는 소리

청춘의 불장난 사랑

골목을 꽉 채우던

내 친구들 흙 묻은 얼굴

연하게 뱉어내며

휘어진 길 위에 눕는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12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326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10-09
1432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0-09
14324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10-09
1432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0 10-09
1432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0-08
143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0-08
1432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10-08
14319 주거니받거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0-08
14318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10-08
1431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10-08
143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10-08
14315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0-08
14314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0-08
143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0-08
1431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10-08
1431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0-08
1431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0-08
14309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0-08
1430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10-08
14307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10-08
1430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0-08
14305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10-08
1430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0-08
14303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10-08
1430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0-08
14301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0-08
1430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0-08
14299
(이미지 13) . 댓글+ 6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10-08
142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10-08
1429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0-08
14296 성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10-08
1429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 10-08
142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0-08
1429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10-08
열람중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10-08
14291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10-08
14290
생명의 신비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10-08
1428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10-08
1428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0-08
14287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0-08
14286 市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10-08
1428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10-08
142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10-08
14283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0-07
142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10-07
142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10-07
14280
터미널에서 댓글+ 4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10-07
14279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10-07
14278
꽃과 사랑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10-07
1427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0-07
1427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0-07
1427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10-07
14274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0-07
14273
주방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10-07
14272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10-07
1427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0-07
14270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10-07
142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10-07
1426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10-07
14267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10-07
14266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0-07
1426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10-07
1426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0-07
14263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10-07
14262 박정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0-07
14261
높은 체감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0-07
14260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0-07
142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0-07
1425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10-07
14257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0-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