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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0】 진실은 가둔다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968회 작성일 16-10-08 19:29

본문



진실은 가둔다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1. 강인구
엄마, 일곱 살로 시침을 되돌린다면 행복이가 소환될까요
엄마가 써준 종이를 들고 마지막 효도를 거부했다면 생의 반전이 있었을까요
글자를 익힌 친구라도 동행했다면 북망산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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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림이 있는 깊은 시
'진실은 가둔다 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 쓰기 좋은 10월입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_^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님
사랑하는 선생님!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선생님!
무지한 저로선 이해가 난해해서 꼴찌 인생일 수 바께 없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뛸 듯이 반가움에 안부 드리고 가옵니다
또 읽고 또 읽고 공부 하옵니다
낼은 기온이 많이 하강 한다 하옵니다
감기 조심 하옵소서
건안 하시고 행보 마다 은총의 평화로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합니다
선생님1 사랑합니다 영원이요  ♥♥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쓰고 설명을 한다는 것은 독자에 대한 예가 아닌 줄 아나
다소 설명이 필요한 글 같습니다

팩트가 시가 된다는 것은 보편적 독자에게 시적 이해에 무리란 생각.
그러나 스토리가 있는 시도이기에...

다음뉴스...법정을 눈물바다로 만든 삼례 3인조의 기구한 운명에
진범이 용서를 구한 특이한 사건에 무죄확진 된
젊은 청년들의 실화...기성은 어떤 사죄로도 저들의
억울한 옥살이에 보상이 될 수 없기에 몇 줄의 글로라도 풀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문우님들의 이미지 참여에 많은 공부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렇군요.
시 끝마다 괄호 안에 사람 이름이 있길래, 의아해했습니다.
삼례 3인조 사건에 대한 이야기는 언젠가 TV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제야 시를 이해하게 됩니다.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선생님
열악한 화경에서 삶을 영위하던 사람들에게
수사는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안하고 강압에 의해 거짓 자백으로 남의 몫을
형을 마치고 나온 이 들에게 진범은 그래도 양심이 실 오라기 만큼이라도
남은듯 합니다
사건의 원인 제공의 슈퍼도 많이 미안 했을 것 같네요
그래도 박준영 변호사의 훌륭한 진실의 정의 구현이 있기에 그래도 세상은
살 맛이 나지 안나 눈물로 대신 합니다
공부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세상은 정말 드라마가 선한 자들에게
유독 발생 하는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편한 쉼 하시옵소서! ~~^^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초에겐 법따위가 소용없다는
최정신 시인님에 말씀이  마음이 아픔니다
지금도 가끔 민중에 지팡이는가
 갑질을하는  현실에서
억울한 또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
깊은사유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쇠스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선생님! 그간 별고 없으십니까?
언제나 선생님의 시를 접할 때마다
참으로 잔잔히 매료됩니다

미궁에 빠질것 같으면 애꿋은 사람을 무고한
누명을 덮어 씌우고, 사실이 아닌줄을 알면서도 
범인으로 계속 몰고 가는 것이 마녀 사냥같습니다
김일성 군대도 아닌데도 말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가절이 되십시기를,
감사합니다 쇠스랑 배상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절이 하 수상합니다. 권력의 안방에는 구더기 끓고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작태도 심하다 싶습니다.
권력의 시녀들이거나 내시들이거나
지팡이를 내던지고 약자에게 군림하려 드는 그들은
악명을 담보로 출세도 하고 잘먹고 잘살고...
약자를 짓밟아, 호위호식하는 무리는 대명천지에도
활개치고, 개돼지들은 당하고 당하고...
올바른 인식으로 뒤죽박죽 공동체를 견뎌야 할 터인데..
그나마 약자를 옹호하고, 그들 편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어떤 노력이 작은 등불이 될 것이다, 그런 위안도 생기네요.
이 사회는 부조리와 병리가 너무 많습니다.
전봉준이 다시 와 혁명의 깃발 올리고 썩어 문드러진 것들
횃불 아래 무릎을 꿇게 해야 할 듯.
이런 시를 레알리얼리즘이라 하나요. 亦是.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때리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만신창이가 되어 멀쩡한 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어디부터 손을 대야 형체라도 찾을까 심히 염려치 않을 수 없는 판국에,
일단 올해는 니킥 한 방으로 야대를 만들었으니 내년에는 엿머그마이신으로 아주 좍솰을 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최정신 시인님, 아시죠? 천사는 건강해야 합니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 드러난 팩트에도 계속 거짓으로 덮으려는 현실은 권력일까? 아니면 부끄러움일까요??
무고의 진실이 린치와 협박의 강요속에서 시간을 죽였는데 법 조차 진실을 덮으려고 하는데...
양심의 한 마디를 가슴으로 포용한 용감한(?) 한분으로 인해 죽었던 시간이 살아나려 합니다
새로운 시도로 도전을 해주시니 귀감이 됩니다
알싸한 아침에 뜨거운 국물 한모금 같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현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뉴스를 저도 접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권력에 휘둘리는 선량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참 무서운 세상이다
진범의 용기있는 양심선언도 대단한 일입니다
저런류의 사건들이 부지기수일 것인데
누구를 믿고 살아야 하는지 저런 경찰관은 우리사회에 없어져야 할 1순위다
반갑습니다 샘으로 다시 선언된 삼례 3인조 다시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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