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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쓰는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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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tltr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4회 작성일 16-10-06 21:48

본문

그대 지난날 있었음에

울꺽해질 수 있는 이유요

노을이 온것 도

삶이 격하게 멍 치레한 당신과 나

몪이라오

이전에 폐병이라 는 아스팔트에

신음할 때 그대는

목발로 살아 주었오

내가 착각할 적에 도 사랑해준 당신

그대가 있었음에

한 상 에둘러 앉아 나 또한

희노애락 에 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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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랑tlt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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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06 21:56

이런 맘으로 실천하는 가장으로 살고싶소
평생을 살아볼려고
부부가 따로 가되는 말년이 싫어서 시로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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