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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앞에 겸손하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13회 작성일 16-10-07 00:06

본문

바람님이 화가 많이 난나봐

비님 까지 합세하네

달래서 보내야 하는데
과학은 자연의 근처도 접근 못한 것 같다
사람들의 위증에 자연이 화가 난나 봐


자연은 뜻 없이 행하는 것 없다

한치의 오차 없이 계절은 변화한다

사람의 맘은 초 시 날마다 바뀐다

 

약속은 개 나 먹어라

 

전 세계가 모여

기후협정 말잔치

 

자연이 화가 난나 봐

 

자연 앞에 겸손하여라

제 잘났다고 고개 들고 난리도 아니다
자연 앞에 속수무책

 

자연 앞에 겸손하여라



추천0

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 말요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여기저기 마구 파 제기니
자연이 화가 날만도 하지요
인간에 욕심이 언제나 멈출지..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사람은 사람 위주로 살겠다고 날마다
開發이니 소발이니 하는데 자연인들
어찌 승질 나지 않으리요.
겸손해야지요. ^^

감사합니다. ^^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도 자연
말 없다고 파고 막고 난리도 아니다
댓가가 엄청나게 무섭게 돌아온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고운 시에 머물다 가옵니다
맞아요 인간의 힘으로 어찌 자연 재해를 막으리요
잘 읽고 박수 보냅니다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혜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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