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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3] 어리석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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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7회 작성일 16-10-07 00:37

본문

어리석은 공간

나
원망한다
내 안의
고운 님이
날 모르신다고

하지만,
언제나 내 안에
꼭꼭 숨어있는
나

- 안희선

추천0

댓글목록

핑크샤워님의 댓글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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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07 10:54

시인님, 그러시면 점을 점점 확대시켜
어리석은 공간을 메워버리세요
그럼 님은 시이님의 맘을 자연스레 알게 될테니까요
바보같은 답변이었나요?ㅎ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시옵기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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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07 10:57

현답인 거 같습니다

제가 아량이 지극히 좁음에도 불구하고
주신 말씀에 고개 끄덕이며, 이해하는 거 보면

감사합니다
꽃맘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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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10-07 11:13

내 안에 꼭꼭 숨어 있는 나!
대단한 시상 입니다.
저 생각으로는 아직은 한계가,
찾을 수 없는 내용을 접합니다
평안 하십시요.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6-10-07 13:48

허접한 글에 너무 과분한 말씀을 주신다는..

너그럽게 읽어 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먼 곳에서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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