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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推敲用] 우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0회 작성일 16-09-27 03:40

본문


우상(偶像) / 안희선

시(詩)와 진실은 점점 발 붙일 곳이 없어져 가는 시대이므로,

하루의 이 짧은 휴식 시간에 지극한 관념의 유희(遊戱)나 해야겠다

갑자기 세상이 불바다가 되는 것처럼, 혹은 춤추는 오렌지가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이따금 손가락으로 향기를 가리키는 것처럼,  그도 저도 아니면 어떤 고독한 사람이

저 남태평양 이스터 섬의 모아이(MOAI)를 바라보는 것처럼......

영혼의 요사(夭死)가 예정된 사람들은 최후의 에로스(Eros)만 생각한다

렌즈 없는 확대경으로 멋진 세상을 보기도 한다고 떠드는, 흥겨운 자의식(自意識)의 비등(沸騰)

험악한 세월의 괴롭힘에도 시들지 않는 인생이라고, 빳빳한 화폐의 질감이 가장 소중한 시대이라고,

소리 높혀 외치는 당뇨병적(糖尿病的) 문화

근심에 낡은 삶의 외투와 의식(意識)의 궁핍에 시달리는 절망감은 이제, 더 이상 공감될 수 없는

소외(疏外)된 정신의 향연(饗宴)

마침내, 중요한 것은 기름진 돈과 좋은 직업과 화려한 결혼(結婚)과 쾌적한 주택과

나긋한 향락과 모험적 섹스의 쾌감과 향긋한 출세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신의 포괄적 기아(飢餓) - 이른바, 문명(文明)된 자(者)들의 놀음

하여, 불신(不信)은 늘 신뢰를 앞서고, 중첩(重疊)된 오해는 항상 진실을 능가한다

따라서, 이 시대의 가장 낙후(落後)한 사람은 거짓을 모르는 사람 --- 이른바, 바보

궁극적 가치가 눈 앞에 어른대는 실재(實在)의 것이라면, 낮과 밤이 뒤섞인 모호한 관념까지도

생(生)의 잣대로 절실해질 일이 아닌가 (참으로, 기가 막히지만)

이를테면, 답답한 집 안에 창(窓)이 없어 문(門)을 대신 여는 것처럼......




MOAI : 이스터 섬(Easter Island)의 몸통만 있고 다리가 없는 인면상(人面像) 거석(巨石)


<Note>


우리네 삶엔 너무 많은 우상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을

 

나 부터도 그렇지만 (문학이란 우상 숭배를 하지만)

왜, 生이란 무대 위에서 우상을 닮은 연기를 자청해서 담당하려고 하는 건지..

그런 예술가들에게 기성의 城 (일컬어 눈에 익숙하게 잘 짜여진 동네)에 초대되어
창조적 사유의 문을 닫아 버리고, 잘 알려진 세계에만 안주하면서,
세상과 적당히 타협을 하고, 그저 우상의 맘에 거스리지 않는 테두리 안에서
'규정에 의해 作業하라' 는 요청은 그들에게 숨도 쉬지 말고 명줄을 끊은 것처럼
귀와 눈과 코를 막으라는 式의 권유와 다를 바 없겠다



Moai - Seota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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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질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정신을 황폐화시킨다 가 이 세상에 정답은 없지만,가장 가까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못 살고, 고통받고,가난해야 좋은 시가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돈을 쉽게 벌수 있고, 의,식,주는 다들 해결이 되었거든요..돈을 더 많이 벌어서 멋진 차를 타고,더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고,더 좋은 옷도 입고 싶고,더 좋은 집도 갖고 싶고 그렇습니다.또한 열심히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오래전에 이러한 것 또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들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때는 시로써 그 한을 풀고,읽는 독자도 빈 마음을 채울려고 이 서점 저 서점 찾아다니면서 시집을 사다 읽어면서 대리만족을 하였지요..골프장에서 예쁜 아줌마하고 한라운딩하지 책상머리에 앉아서 안시인님처럼 시를 쓴다고 끙끙 앓겠습니까요?ㅎㅎㅎ(미안합니다) 연예도 글과 말로만 연애를 하는 것보다 실제로 연애를 하는 게 훨씬 더 오감을 자극하는 게 사실이고요. 마치 무하마드 알리 복싱선수가 링 위에서 실제로 겜을 하는 것과 영화로 겜을 보는 것과 같은 이치지요..그래서 지금은 머니머니해도 머니가 최고다 이렇게 되는 것이거든요..머니가 있으면 안되는 게 없거든요..그러니까 스님도 머니,목사도 머니를 찾는 게 아닙니까? 돈만 많으면 종교도 지배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혼할 때 여자들이 남자 무슨 대학 나왔냐?
연봉을 얼마받냐?
직업이 머꼬?
취미가 머꼬?(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올인 할 취미인지 분석할려고)
전문직이면 개업은 했냐? (최하 5억 10억이거든요, 이거 공짜 줍고 결혼하겠다는 계산..)
부모님은 뭐 하는 데?(돈 좀 있으면 결혼 때 많이 도와 주겠지하는 못된 기대심리,차후 상속도 계산하고..)
지금은 이렇게 결혼도 돈을 비교해서 계산기를 때려보고 결혼을 합니다.
이것이 맞지않으면 일단 만나고,사귀지를 않습니다.
각자 계산기를 때려서 흑자를 넘 볼려고하니까 노총각,노처녀들이 급속도로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룸을 많이 지어도 모자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투자꾼은 투자를 할 땐 작은 집에 투자를 합니다.
큰 집에 투자하는 사람은 올바른 투자꾼이 아닙니다...앞으로 큰 집은 집값이 폭락할 겁니다.
계산기때리다가 뒤늦게 자신의 위치를 알고, 흑자폭을 줄여서 40~50에 결혼하는 추세입니다.
노총각,노처녀 가진 부모들 똑 같은 말을 내밷는 명언이 있는 데 무슨 말인지 아십니까?
제마음 제위로 할려고,왈:인연이 안닿아서...푸하하하
그사람 친구, 이웃,친척들 비위맞출려고 그래그래 인연이 되면 다 해결된다 이러면 마음이 참 편안한가 봅니다.
인연이 아니라 100원짜리 사과 300원에 팔려니까 그게 안팔립니다요?
100원으로 내려야 팔리지...인연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요..욕심이 많아서 수위조절을 못하는 데..
왜 안팔려요..천각시 만신랑인데..천지가 여자고 천지가 남자인데 수위에 맞게 내가 맞추면 되는 데..
수위조절이 수평이 되었을 때 매매가 되고 거래가 되거든요..
인연이란 용어는 원래 불교에서 나왔는 데 이 글자는 넘 좋은 글자라 무교,타종교인를 초월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자식을 과대평가하여 분수를 모르고 욕심이 많아서라고 정직하게 말하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돈 1억 들고 다니면서 급매물없습니까 하면서 이부동산 저부동산 시세 2억짜리 집 살려고 돌아다니는 인간하고 똑 같은 도둑놈심보거든요..그러니까 당연하게 매수할수도 없고, 거래가 안되지요,제가 즐겨사용하는 문자가 있는 데 당신같으면 1억에 팔겠냐고? 시간 낭비 차기름 낭비하지 말고 집에서 낮잠이나 주무세요..머리도 안까졌구먼 사람이 왜 그래요..시세대로 매매가 됩니다. 인터넷에 실거래신고가격 보세요..집은 돈대로 좋습니다.신랑,신부 또한 제 능력따라 좋구요...당신 따님 헐 값에 다른 총각한테 주겠습니까?  세상의 이치는 이것과 저것이 똑 같습니다..ㅎㅎ
돈 쳐다 보고 분수도 안되는 게 위로 쳐다보고 팔자 고칠려다, 배도 안부른 이 세월 저 세월만 따 먹고 이차 저차 버스 택시 다 놓치고 중늙은이 다들 되어서 그때 어디서 들었는 지 그래도 안가는 게 가는 것보다 못하다는 소리는 듣었는 지 마는지 중늙은이 끼리 결혼한다고 야단법석입니다.
욕심내지 말고 싱싱할 때 진작 일찍 가지, 지금 결혼상대자가 내가 젊을 때욕심이 많아서 싫다고 한  그 수위의 사람인데..이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냐? 단지 공짜를 찾을려면 저 세상에 있지..모두가 죽으면 공이니까.이 세상은 돈 놓고 물건 가져가는 세상이지...그래서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어디를 가든지 사람 아니면 물질, 물질 아니면 사람과 항상 접하고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이 사람 꼬라지 보기 싫어서 다른 곳에 이사를 가면 그곳에 또 사람과 물질 나타나거든요..끝내는 어디를 오가든지 분수에 맞혀서 제마음 제가 잘 다스려라는 뜻이겠지요..응사무물루 (응당 일에 관여를 하대 얽히지는 말라)..얽히면 괴로움이 뒤따른다는 뜻이겠지요..
이미 제분수 알고 수위조절한 제친구들은 아들 딸 잘 낳아서 시집보내고 장가 보낼려고 하는데... 
지금 늦게 결혼해서 애 못 가지는 집안 엄청 많습니다.
다들 집안마다,또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광경입니다.
애못놓는 노처녀들이 여기저기 많으니까
30초반에 결혼시키는 부모까지 미리 겁을 먹고
요즘, 딸을 시집보내는 어미입장에서 결혼식전에 애 못낳을까 걱정하는 웃지 못할 그런 풍조입니다.

또한 계산기 때려보고 이익이 된다 싶으면 목숨을 겁니다.
왜냐하면 한평생 편안하게 살아갈 로또복권을 주운 것이거든요.
이런 게 우선이고, 남자의 심성은  최하위가 되었지요..이게 현재사회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결혼해서 살다가 좀 어려우면(돈) 그냥 이혼할려고 하지요..(첨부터 주 목적은 돈이니까 당근이지요)
그러니까 당연히 대중속으로 시가 먹혀들리가 없지요..
우리사회도 이젠 계약사회의 초기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울 손자 손녀 시대엔 완전한 계약사회가 되어 결혼도 계약서의 약정에 의해서 할 겁니다.
결혼계약서에 명료하게 구체적으로 표현하겠지요.
예컨데 자신의 번돈은 자신의 통장에 보관한다. 자식을 낳으면 양육비는 몇 대 몇으로 부담한다.
일반지출 또한 이와 같다.
약속을 불이행할 시 항상 이혼요건에 성립하고 파혼한다.
또한 이런저런 약정서가 난무할 겁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이 이 싸이트 저 싸이트에서 취미로 글을 올리고,좀 과장해서 말하면, 서로 서로 읽어준다고 할까요?
제가 올린 댓글 또한 현재의 사회를 살아가는 분이라면 다들 알지만,창피해서 표현을 안한다는 것 뿐이며,공감은 하실겁니다..또한 공감은 하면서도 말과 글로 표현할 땐 그럴뜻한 포장을 잘 해서 책같은 말과 글을 하겠지요..예컨데 풀하우스 저 인간 글도 광철이같이 올리더만 댓글 꼬라지 좀 보소 뭐 짐승같은 저런 인간 다있냐 제 개인생각일 뿐이지! 이래놓고 자신의 사위 구할때는 이렇게 한다는 겁니다..푸하하하
대다수의 인간들이 가식이 많거든요..그런 척..이런 척,척자를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거 전부 빼내어 개주면 그냥 마음이 허공입니다요..
정직하면 시원하고,마음과 말과 글이 다르면 갑갑하다는 말 이래서 나온 말입니다
그래서 경에서 이런 말씀이 있지요
여래 시진어자,실어자,여어자,불광어자,불이어자(부처는 공이니까 정직하고,참말만 한다는 것이거든요,)
부처를 찾는 공부는 갑갑한 마음(번뇌,근심,걱정,괴로움 즉 마음과 말과 글의 불일치)을 뚫어서 공을 만드는 것이거든요..
정직하면 갑갑한 마음이 뚫여서 공이 되어있는 데 찾을 게 뭐 있습니까요..

그리고 특히 이런 글의 댓글 또한 이해 하실 수 있는 분이 안시인님아닐까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 시대의 신앙생활도 일종의 우상숭배라 봅니다 (과거엔 안 그랬을지 몰라도)

- 이런 말을 하면, 펄쩍 뛰는 분들 부지기 수이겠지만

결국, 나와 내 피붙이 가족만은 무조건 福 많이 받고 잘 되게 하소서 

그리고 죽은 담에 차질없이 천당과 극락에 이르게 하소서 -  이거 참, 도둑년 . 놈 심보입니다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을 위해 사랑 베푼 건 개뿔, 없으면서)

하느님, 혹은 하나님 그리고 부처님이 골 비었습니까

살아가며, 쌓은  의 義 . 선 善 .덕 德은 하나도 없는 것들에게
단지 교회 . 성당 다니고, 절집 다녔다고 덮어 놓고 자비와 복을 베풀어 주게..

그리고, 이 시대에 남녀 간에 진정한 사랑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계약만 있을 뿐.. - 근데 이거 사람만 탓할 일도 아닙니다, 미친세상이 그렇게 만든 것을

건 그렇구..

귀한 댓글,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이해를 말씀하오니, 이해뿐만 아니라 삼해, 사해, 오해도
서슴치 않으렵니다  - 오해는 그 誤解가 아니구요 (웃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뭐니 해도, 건강이 젤루 소중) 건필하소서
풀하우스 시인님,

풀하우스님의 댓글

profile_image 풀하우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 전에 제사무실에 가끔 들리는 울 집사람하고 동갑인 이웃에 사는 57살 먹은 아줌마가 놀다가 갔는데
제가 함 물어봤지요..
이번 지진 무습디까?
아줌마:집이 들들들 흔들리고 아이구 죽다가 살았습니다.
시집도 가고 아들 딸 낳았고 그 정도 살았는 데 죽는 게 겁납니까?
아줌마: 돈만 있으면 다 되는 세상 더 살고 싶다말다요
아줌마는 오래살고 싶습니까?
아줌마:오래살고 싶습니다.
허공이 되고 싶습니까?
아줌마: 어머머 또 이상한 소리 할려고요
거짓말 즉 마음과 말이 틀리게 나올 때 그 마음이 어떻습니까요?
아줌마: 아이구 참 마음이 갑갑하고 가슴이 막힌 것 같이 답답하데요..

그러니까 오래살고 건강할려면 정직하게 살면 됩니다.
울 부모님 두분이 넘 정직해서 오래 살고 안아프고 돌아가셨습니다.

거짓말 할 때 가슴이 갑갑하고 답답하는 그게 병이 되고 암이 됩니다.
아줌마 처방갚 주세요..
아줌마:담 집팔때 다른데 안내놓고 여기에만 내놓을게요..
담이란 건 없는 겁니다.
아줌마: 또 이상한 말씀하신다. 사장님 잘 놀다갑니다요

아줌마한테 확인한 결과 부처님말씀과 똑 같내요
거짓말 하면 갑갑하고 답답하다..(공통된 진리입니다)ㅎㅎㅎ
그래서 건강하게 오래살려면, 정직하고 참말을 하면서 살아야한다.

안시인님
현재의 건강 잘 돌보시고, 편안하시길 바랄께요..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강 잘 돌보란 말씀은 진즉에 주실 일이지.. (웃음)

하지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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