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흑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6회 작성일 17-07-26 18:27

본문

흑화黑花 / 테울




피자마자 시커멓게 헐벗어버린 삶인데

뭘 더 벗으라는 건지


속엣것 죄다 까발려버린

애초의 표정인데


아무리 분질러봐야 다시 필

이미 이승을 저버린

저승꽃인데


마저 피우고 나면

흙으로 돌아갈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버섯, 저승꽃!

그 홀씨는 어디서 날아드는지
갓난이 적의 고사리 손이라면 만져질는지...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흑화는 피어 날때 부터 검은 색,
질 때도 검은 모습!
이승을 버린 저승 꽃이 맞네요

생각의 깊이가 기발하시다는 의견 입니다.
흙으로 돌아 갈 순간 시인님이 의도한 바를
잠시 머뭇 허둥대며 갑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핀 것이 아닌 처음부터 지는 꽃이랍니다
그래서 줄곳 검은 색이지요...

기발할 것도 없는
흉한 꽃

레이저로 쏴 죽여야할...
ㅎㅎ

감사합니다

Total 22,863건 1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2023
잡초의 꿈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7-29
2202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07-29
22021
괜찮다고, 댓글+ 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7-29
2202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7-29
220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7-29
22018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7-29
2201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7-29
22016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7-29
2201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7-29
220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07-28
220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7-28
22012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7-28
2201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7-28
22010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7-28
22009
모노 스퀘어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07-28
22008
맞선만 99 댓글+ 3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0 0 07-28
2200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7-28
2200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7-28
2200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7-28
2200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07-28
22003
미로 댓글+ 2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7-28
2200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 07-28
220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7-28
22000
불멸주의보 댓글+ 2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7-28
219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7-28
21998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07-28
2199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7-28
2199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7-28
2199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7-28
2199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7-28
21993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07-28
21992
와!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7-28
21991
외도(外道) 댓글+ 5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7-28
219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7-28
21989 컨시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7-27
21988
책읽기 댓글+ 1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7-27
21987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7-27
2198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7-27
2198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7-27
219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07-27
2198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7-27
21982
골프의 상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7-27
2198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07-27
2198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 07-27
21979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7-27
2197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07-27
21977 woo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7-27
2197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7-27
21975
기와 꽃 댓글+ 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 07-27
2197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7-27
2197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7-27
21972
친구 /추영탑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7-27
2197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07-27
21970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7-27
21969
새의 나무 댓글+ 1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0 07-27
21968 강경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7-27
2196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7-27
21966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7-27
2196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7-27
2196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 07-27
219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7-26
2196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7-26
21961
일 없슴네다 댓글+ 1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7-26
2196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7-26
열람중
흑화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7-26
2195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7-26
219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7-26
21956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9 0 07-26
2195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7-26
2195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7-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