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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1,642회 작성일 16-09-19 14:55

본문

 

창작방 문우님들 시 쓰기 마땅한 계절에 황홀한 습작의 감옥에 갇혀 보시기 바랍니다

 

 


지방 소도시를 지나며 옛것의 향수를 차용해 한 수 아름다운 추억을 단아하게 묘사한
쇄사[느린 우체통]
혼자만의 영역 안에서 계절이 교차하는 생의 간이역사를 지나는 감회를 시적 통찰로 서술한
석목[바위섬에서]
온정의 손길과 감정의 상실이 현세 하는 차가운 도시의 삶을 25시라는 시제만으로도 느낄 수
있는 사유로 풀어 준 고현로2[25시]
한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크고 넓은 우주이거나 바다였을 것이며, 그 바다에서 아버지를,
찢어진 어망에서 고단한 삶을, 재치있게 설정한 이태학[아버지의 바다]
왜? 기억이 아니고 기역이었을까? 첫 행, 쌀을 푸는 할머니의 허리는 기역자 형상,
추억 한 컷으로 읽힐 시에 시제의 제치가 돋 보이는 동피랑[기역]
몽환적 상상이 독자의 호기심에 ?를 주며 모호함과 직설적 화법을 조화롭게 버무려
독자의 해석에 따라 여러 갈래의 의미를 부여한 공잘[현관에서 떠도는]
시제에서 상상되는 단조로움이 본문을 접하며 문장에 스민 딱딱함에도 불구하고 서정적
흐름이 시의 전체를 균형으로 몰입하게 묘사한 시엘06[균형]
화인의 사전적 의미는 불에 달군 도장, 또는 불이 난 원인, 어쩌면 태어난 자체가 모든
어머니의 실체적 화인일 것이다 결구만으로도 집약된 장점이 돋 보이는 동하[화인]
바다의 일출과 일몰이 자연현상에 그치지 않고 피땀과 함께 흘러 어디론가 떠나버린
지상의 시간을 그림자로 만든 새장이라는 대입이 절묘한 곽진구[물위의 해시계]를
우수작으로 선합니다

 

참여해주신 등단작가님, 문학상대상수상자님,닉네임을 쓰시는 등단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가의 사정에 의해 선정작을 삭제합니다

 이후 개인 사정은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수작]

 

[내용보기]쇄사 / 느린 우체통

[내용보기]석목 / 바위섬에서

[내용보기]고현로2 / 25시

[내용보기]이태학 / 아버지의 바다

[내용보기]동피랑 / 기역

[내용보기]공잘 / 현관에서 떠도는

[내용보기]시엘06 / 균형

[내용보기]동하 / 화인

[내용보기]곽진구 / 물위의 해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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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작방 문우님들 즐거운 추석 명절 되셨는지요
이미지 잔치에 참여해 주시고 공부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에 드신분께 감사와 축하인사 올립니다

가을하늘이 눈부시지만 남쪽에 계신 분들 지진 피해는 없었는지요
태풍 예보가 있습니다 무사 무탈하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월,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선정하신 시인님,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선정작 중에서 단 한 편을 고르자면 이태학 문우님의 <아버지의 바다>를 흥겹게 감상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묘사가 잘된 작품이고, "어떤 고래도 아버지를 이길 수 없으므로
아버지에게 바다는 좁다" 라고 시작하는 그 언어의 깊이는 감상하면 할수록 그 분위기가 쉽게 깨지지 않습니다.
이것은 아마도 "억센 알바트로스"가 아닐까요!
아, 태어난 해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며칠 전에 제 30번째 생일이었습니다.

이태학 문우님께는 개인적으로 제 시집 《낮달》을 주문해드리겠습니다.
주소와 연락처를 쪽지로 알려주시면 주문해드리겠습니다. 주문 후에 인쇄/발행하는 POD도서로 약 5일 정도 걸립니다.


9월이 다 가는 가운데, 시 쓰기 좋은 10월이 다가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_^

고현로2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현로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군분투하신 분들의 명작 틈바구니에 저의 졸시가 끼어들어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 운영자님들 모두 건강하세여~~~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에 드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늘 이미지 고르시고
선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함께 나누고 상상하는 아름다운시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시쓰기 좋은 맑은 날입니다.

香湖님의 댓글

profile_image 香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시인님, 수고 하셨습니다
선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선에 드시지 못한 님네들 화이팅 합시다요

쇄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기..... 요
무진장 고맙습니다만, 암튼
축하하러 왔다가, 옴마야
부리나케
퇴고한 것으로 바꿨습니다, 만....
... 뭐라고 쓰고 맺어야 하나

현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훨, 발표가 된지 몰랐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샘
이러다 쫒겨 나겠습니다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ㅎ
당선되신 시인님들 축하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참여하신 모든 문우님들 과
선 하시느라 고생하신 시마을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덤불을 뒤적거리다 보면 우연
꽃대 하나 힘차게 오르는 걸 볼 수 있지요.
그 꽃대 예사롭지 않지요. 흔한 꽃이 아니라
소중히 모셔야 할 텐데,
그냥 덤불 속이라치면 곤란할 텐데.
더러 꽃을 감추고 향기만 피워올리는 시가 있네요.
'공잘'
이 숲 더욱 싱그러워지겠습니다.
애쓰신 분들 고맙.

박성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일과 중 잠깐 들려 창작방을 다녀가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됐습니다.
이런 큰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의 절정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이태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태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깊어가면외로움또한깊어가겠지요
좀더좋은시로문우님들께보답해드려야하는데
부끄러울따름입니다
심사위원선생님께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고맙습니다.건필을기원합니다.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를 올려주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창작방 시 읽기는 각박한 현실을
환기하는 창과 다름 아닙니다
즐거움을 선물해주시는 문우님들 모두
늘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石木님의 댓글

profile_image 石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계절이 그러하겠지만,
여름이 끝나고 가을로 접어드는 때인 9월은
하루하루의 느낌이 더욱 각별해지곤 하는데
그걸 어떤 말로 표현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부끄럽습니다.
부족한 제 글을 우수작에 넣어 기쁨을 주신
최정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에 들지 않으신 분들께는 송구스럽네요.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가을에는 좋은 결실 많이 거두는 창작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시 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심사하신 최정신 시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작품으로 선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참여해 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최정신 시인님 선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창작시방 문우님들, 넉넉한 가을 되십시오

이종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작품들을 여럿 읽으며 시마을을 거닐었는데, 멋진 풍광이 스며 흐르는 밭에서 찍어놓은 사진첩을
다시 들여다 보며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그 때는 여름같았는데, 지금은 가을 같습니다
계절이 익는 것처럼 추억도 익고, 또 시도 익어가는가 봅니다
뜸을 들여 차려놓은 밥상에서 찰진 맛을 다시 맛나게 먹고 갑니다
좋은 시로 배고품을 달래주신 선에 드신 문우님들, 그리고 열심히 성찬을 마련해주신 문우님들,
그리고 정갈하게 디스플레이 해주신 최정신 선생님, 고맙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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