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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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곤경에 처하는 사람들의 준비 된 자세에 대해서 말해보자
그들은 언제나 준비 되어있다 좌석에 앉아 있듯이 운전을 한다
누군가 언잖은 말을 하는 평범함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또 기분이 얹잖으면 말 한마디 하는건 평범하다 할 수 있다
그리고 곧 후회를 한다 누군가 상처받는 것에 대해서는 미안한지
기분 내키는 대로 하고 싶은대로 평소 행동대로 저지른 일에 대해서
곧 후회를 하고 금새 꼬리를 내리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관용이고
보여주기 위해 할 수 있는 큰 배려다 당하는 입장에선 언제나 있어왔던
일들이라서 그런 일상이 편안하고 언제 또 서로에게 상처되는 말한마디
해주는지 궁금해하고 기다릴지도 모른다 그런 카타르시스에 젖어 사는 사람과
나같은 사람이 존재한다 평소에 상처주는 말을 하면 득달같이 싸움에 젖어드는 종류
옳고 그른것이 해박해서 누가 작은 해라도 주면 꼭 크게 싸움을 일으켜야하고
조심 조심 남에게 해끼치는 일은 자재하며 사는 사람들 그런 사람으로 존재하던 삶
일종의 이 삶 역시 상처주며 상처받아왔고 단련되었다고 하면 정답이겠다
하지만 이 두 세계가 겹치자 혼돈이 온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축복이 해탈과 만났습니다
영롱함도 다가오고 순수로운 열림도 다가옵니다
생명의 힘이 자기의 높음을 불러야 할 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