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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미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9회 작성일 16-09-13 14:09

본문

둥근 미련 / 테우리

 

 

 

더도 덜도 말고 딱

저만큼만 고와라

 

가도 위도 아닌 꼭

그 아래가 좋아라

 

야한 밤 깊은 유혹, 그

한 가운데

심쿵한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빛 불 켜고,
달빛 이불 덮고

더도 덜도 말고 하룻밤이면 딱,
충분할 것 같은 야한 유혹····
 
즐거운 명절 맞으소서! ^^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단조로워서 한 줄 더 끄적이는 중에 걸음하셨군요
귀한 걸음 잘 모시겠나이다
달님 별님 대기시켰습니다
안방으로 드시옵소서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아이고매!  겁나게 좋아하네 ......
동성 연애 하남요 ?  야하게시리 ㅎㅎ

동생 한테 농도 다 해 보네요?
세월 좋당게요  나무라지 마이소
치매가 자꾸 벗하자 하는디??!!

감사 합니다
김태운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애가 아닌 접대입니다
은근 요구에 다른 확실한 접대

야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둥근 보름달에 연연하는 것이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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