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미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둥근 미련 / 테우리
더도 덜도 말고 딱
저만큼만 고와라
가도 위도 아닌 꼭
그 아래가 좋아라
야한 밤 깊은 유혹, 그
한 가운데
심쿵한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달빛 불 켜고,
달빛 이불 덮고
더도 덜도 말고 하룻밤이면 딱,
충분할 것 같은 야한 유혹····
즐거운 명절 맞으소서! ^^
김태운.님의 댓글

너무 단조로워서 한 줄 더 끄적이는 중에 걸음하셨군요
귀한 걸음 잘 모시겠나이다
달님 별님 대기시켰습니다
안방으로 드시옵소서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님
아이고매! 겁나게 좋아하네 ......
동성 연애 하남요 ? 야하게시리 ㅎㅎ
동생 한테 농도 다 해 보네요?
세월 좋당게요 나무라지 마이소
치매가 자꾸 벗하자 하는디??!!
감사 합니다
김태운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연애가 아닌 접대입니다
은근 요구에 다른 확실한 접대
야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둥근 보름달에 연연하는 것이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