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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그리고 열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28회 작성일 16-09-14 03:30

본문

바닷가에서 산책하며 어우러지는 물의 열림을 봅니다

만물을 하나로 만들려는 것인지

체공되는 차원이 늘상 한결 같습니다

생명으로서 신성이 인도하는 높음으로 가려는

어진 욕구는 늘상 한결 같은 공포의 힘을 이겨야 합니다

물은 열리며 또 열면서 생명의 이룸을 열고 있습니다

이룸이 열고 있는 생명의 환희는

물이 갖고 있는 창천의 푸름을 따라

높음으로의 길을 만들며 따르고 있습니다

환희가 차지하는 높음을 향해 

물의 응결이 내어놓는 순결의 열망은

찬연한 아름다움의 궤를 지나

선연한 아름다움을 따라 오릅니다

체공되는 차원의 다름이 이루어집니다

물이 열리며 한결 같음을 위해 남겨지는 응결의 핵은

순수로운 신비를 내놓습니다

신비로움은 응결에 마법의 열림에 들게 하고는

아름다움의 높이 성세를 건네줍니다 

신비로움에 싸인 응핵의 열림을 따라

순수로움의 활로가 한결같음을

아름다움의 결과 같이 하게 합니다

찬연하고 선연함은 물색의 심도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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