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사랑의 탄생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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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탄생 -박영란
운명 같은 영혼의 사랑
너와 내가 하나 되는 선물
꽃잎이 나비인 듯 나풀거리고
심장의 소리 쉬지 않는 꽃물결
날마다 눈부신 설렘을 안고
새파란 하늘빛을 삼키는 열정
가슴을 스치는 부드러운 달빛
밤이면 하늘에 별꽃을 피우고
맑은 하늘 바람 강 노을빛
서로를 향해 샘물처럼 퍼주는
아낌없이 살찌우는 넘치는 감동
자연 속에 노랗게 익어가는 향수
갈피마다 두근두근 사랑의 속삭임.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시인님의 언어처럼
혼이 담긴 사랑은 날마다 설레서
꽃잎이 나비처럼 나풀거리고,
밤이면 하늘에 별꽃이 피는 것이겠지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가고 없어도 보고 싶은 그대여.
사랑하면 모든 세포가 다 살아난다.
영란님의 모든 세포가 살아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읽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히 지내십시오.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탄무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월요일은 새로운 행복이 찾아온다 합니다~
행복하신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라면서~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