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다 > 창작시

저는 반만 장님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두분 뜨고 늘 빼딱하게 보이던 세상이
이제사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느낌입니다

남은 한쪽도 얼릉 장님이 되어야 할텐데요

아프지 않고, 슬프지 않으려면...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비홍 시인님,

각자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희선님의 시선은 희선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니면 절 생각하시는 마음이 희선한건지..
시인이 되려면 희선님처럼 희선스러운 마음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 역시 비홍스러워서 그런지 희선님같은 희선스러움이 좋네요
모두가 희선님과 같은 시선으로 산다면
시가 더 윤택해지고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비홍이는 이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