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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빅토리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03회 작성일 16-09-12 13:57

본문

내 이름 빅토리아

    은영숙

 

칠 같이 어둠의 장막 내리고

호수 가득 펼쳐진 파란 이파리 방석 깔고

옹아리 의 화심 흩 뿌리며 꽃단장 공주들

 

밤이면 찾아 줄까 인연 기다리며

배시시 봉우리여는 한 떨기 새 하얀 연꽃

그녀는 용궁에서 세상 구경 나왔나

 

눈부시게 아름답다

검은 밤을 밝히는 우아한 차림새에

미치도록 고운 향기 단아한 미소

네 이름은 무엇이뇨?

 

정숙한 몸짓으로 다소곳한 수줍음 가녀린 눈 빛 담아

내 이름은 밤에만 보이는 빅토리아

한 번 안아보고 싶은 너! 죽을 만큼 좋다

 

나의 모두를 너에게 불태우고 싶어라

눈꽃처럼 하얀 꽃잎 열고 속으로 감추어진 꽃술 활짝......

당신의 가슴에 안기리라 밤이 새도록!

 

추천0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토리아가 하얀 연꽃이군요
가히 용궁의 공주 같은 꽃이로군요

이런 꽃이라면 한 번 품을만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한가위도 빅토리아처럼 보내소서!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컬 났네 컬 났어에??
 뚜쟁이 할까요? 여자가 봐도 미칠만 한데...... ㅎㅎ
밤에 살짝 말씀 하이소

감사 합니다
건안 하사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옵소서
아우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여인인가요?

안 보았지만 무지 예쁜 여인인가 봅니다.
연꽃도 같고,
그런 여인이라면 그냥 백 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한 번 바라보고 싶군요.ㅎㅎ

아름다운 시 잘 읽었습니다. ^^

명절이 곧입니다. 즐거운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한 번만 보시면 캭 혼절 하게 예쁩니다
품어보면 천지가 노랗게 회전 목마를 타도 신바람에
배비장 될까봐 걱정이지요 ㅎㅎ

참으시이소 밤에만 피는 젊은 여인? ㅎㅎ
꿈에 보세요...... 숙제로 놓아 둡니다
건안 히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숙한 몸짓으로 다소곳한 수줍음 가녀린 눈 빛 담아
내 이름은 밤에만 보이는 빅토리아
한 번 안아보고 싶은 너! 죽을 만큼 좋다

그런 사람하고 사랑은 죽음까지 아름다움인 것을 봅니다.
연꽃의 눈부심은 다시금 깨달음의 화산으로 다가와
우리에게 던지는 사람의 경전 한줄 암송해보면
모든것을 해탈 하는 것처럼 달콤함이 저며 오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술도 담배도 모르시는 우리 시인님은 저렇게 미치도록 예쁜
여인이 유혹의 향기를 뿜어도 소용 없는 일인가요

빅토리아 축제에 우리 시인님을 납치나 해 가야지
흐트러지는 곁 눈을 볼 수 있을까?? 생각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한 가위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시인님!
이제 코앞이 추석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옵소서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그린님
어서 오세요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많이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세월의 달음질에 허망할 뿐이네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훈훈한 댓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가내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옵소서
시그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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