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4>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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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수다를 적는다
품위 있고
애교 있고
어색함이 있는
간혹
고독한 타자 소리도 들리지만
늘 그들만의 수다는 수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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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그들만의 수다가 수필이라....
맞네요, ㅎㅎ
시는 그럼 뭘까요?
말을 아끼는 속삭임일까요?
가끔씩 고독하지만
품위는 지키면서,,,
명잘 잘 보내십시요
두무지님의 댓글

짧지만 긴 여운이 가슴에 닿습니다.
고독한 타자소리는 무슨 독백이지요,
결국 수다는 수필이네요
평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