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8>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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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길님의 댓글

침묵에 대한 예의
서로에 대한 존중
각자의 길
우린 각자의 레일위에 놓인체
침묵과 존중을 안고 달린다
서로를 경계하며
정말 절실하게 와 닿습니다.
침묵, 존중
각자의 레일 위에 놓일 것,
초면에 실례가 많았습니다.
레르님의 댓글의 댓글

먼저 졸작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이런 댓글은 실례가 되더라도 고맙지요
왜냐면 관심이 바탕에 있기 때문이겠지요
누군가 읽고 다시 뱉는다는 것
모르는 사람과 대화를 이끌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글의 간결함 참고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미시령길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서로를 경계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관계면 좋을 텐데,
상대가 남, 여, 어느 쪽인지 궁금해
밥니다. ㅎㅎ
휴일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침묵에 대한 예의가 서로의 존중이다
침묵과 존중이 달리는 가운데
서로의 경계는 마음에 상존하고,
짧지만 모든 것이 함축된 글을
음미해 봅니다.
더 좋은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평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