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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착해 지기로 했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9회 작성일 16-09-10 02:00

본문

공부 못하고 감정 조절이 안되고 바보 같은 아이 집중이 안되는 아이 조영증 환자

돌아 가신 엄마 한태 이제는 내가 가서 안되는 길을 이야기 한다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아이 공부 못하고 싸움 못하는 아이

그게 바로 나다 도퇴 되고 친구 없는 아이 불쌍 하지만 좋아 할수 없는 아이

행복한 시간은 엄마와 안고 있었더 시간이 기억 난다

돌아 가신 엄마는 강해 지라 했지만 난 강해질 시간 조차 없었다

그리고 몸에 가해지는 돈없는 자의 슬품 영양 부족

몸에 힘이 들어 가지 않고 축처저 있는 어깨

영세민 이라는 것을 하고 나는 조금이 나마 밥을 먹을수 있었다

아이들의 허위 신고 자기가 침뱉어 놓고 얼굴에

겁준 다고 신고 하는 초등 아이들 난 지배 당하고 있었다

못된 아이들에게 지배 당하는 나의 눈

아무리 공부 할려고 해봤자 공부는 눈에서만 맴돌고 공부는 되지 않았다

난 그렇게 무리를 하면서 까지 공부 하려고 했었다

마음이 썩어 가는대 공부가 될리 없고

조금만 사람들 하고 친해 지려고 할수록 목을 조여 왔다

혼자만의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공상을 하고 공상을 한다

이상하다 생각 할만큼 난 무서움에 치를 떨었다 세상에

세상은 내가 바라는 세상이 아니 였다

컴퓨터 사기, 거지인 난 45만원 짜리 본채 컴퓨터를 샀지만

컴퓨터는 2디게임만 되는 조립식 컴퓨터 하다가 켜저 지지도 않는

또 샀지만 그때 당한 충격이 크다

마음은 사람들에게 잘해 주고 십지만 물질 적인 것만 나에게 바래

마음도 아프고 사람들의 심리는 그런가?

자기 썩은 마음을 주채를 못하고 본색을 들어 낸다

세상을 살아 가는 법을 모르 겠다

나쁜놈만 되지 않으면 되는대 아버지께 나는 벌써 나쁜놈이 되있었다

엄마 편을 든다 아버지는 나를 그렇게 단정짓고

괴롭히고 학대 했다 그런 다음 내가 자신의 자원줄이 되기를 바랬다

돈이 라는 환각 속에서 나는 아무런 빨간줄 없이 지냈지만

사람들의 무관심과 나를 나쁜 사람 만드는 말에 할말이 없었다

누군가는 나쁜 사람이 되어 되퇴 되어야 하나

난 나쁜놈이 되어 있었다 정신이 조금식 없는 느낌

라면 물밥 주식된 식단 거기에 영양재 하나를 붙이니 나도 행복한 마음을 가질수 있었다

아버지를 버리지 않는다 아무리 엄마 욕을 해도 나는 미처 날뛰지 않겠다

아무리 나를 놈팽이라 욕해도 나는 다들어 주겠다 그게 내가 할수 있는 나쁜놈의 길이 니까

나를 판단해 버리는 세상속에 살다 조금씩 깨이며

사람들은 왜 자신은 나쁜지 모르면서 남을 헐뜯고 소문만을 믿으며 나를 나쁜놈으로 모는지 모르겠다

자신은 술을 마시며 나는 담배피는게 잘못이 라는 아버지의 말에 할말이 없었 지만

아버지는 나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 그런 싸가지 없고 못된 사람이랑 나랑 비교 한다

일만 다니면 착한아이가 된다 아버지께 설령 일한다 해도 나는 영원히 아버지께 인어가 되어 말을 못한다

비극이 몰려 오고 있다 추위는 다가 오는대 나는 물을 많이 먹고 오줌을 싼다

결국 나는 행복한 길을 찿았지만 사람들의 무관심과 거지로 단정 지어 버리는 세상에 무릎 꿇고

나는 무었 때문에 나쁜 사람입니까 일안 하고 아버지께 돈안주면 나쁜놈 입니까?

어머니 마음이 좋아 지고 있지만 순한 가슴은 타들어 가는 화라는 병이 들어 있지만

욕심이 앞섭니다 아버지께 뭔가해 드려야 한다는 관염 나에게 있지만 결국 역적 나쁜놈으로 몰려

비극적 최후를 맞이 하는게 아닌가 십습니다

자살충동 가정불화 나에게 거처 가는 실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머리는 쓰라고 있는대 나는 아무런 감정 없이 무책힘 하게 자학하고 자위 하고

멋대로 사람을 포기 하고 난 사람들에게 나쁜 사람은 되었지만 등을 돌리지는 않게 할것 입니다 조조 처럼

삼국지의 조조가 사는 법을 가르처 주는것 같습니다

어차피 세상이 바라는게 역적이 라면 역적이 되어 주겠습니다

그게 바로 세상이 바라는 일이 니까 나는 조조 처럼 비극적으로 죽나 봅니다

돈이란 배고플때 쓰는 거니까 모으는게 당연 한대 답답합니다 세상이

돌아 가신 어머니께 카내이션 하나 달아 주지 못횄지만 용돈이 란건 어버이 날에도 없었기에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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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있음은 무한대를 창출

희망의 생각은 희망을 낳습니다

지금 밝은 태양이 떠 오릅니다

희망이 옵니다

빛이 옵니다   

주신글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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