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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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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15회 작성일 16-09-10 04:47

본문

우리가 밥을 찾아 떠났든 곳

 

사탕 수수밭
그곳에 눈물이 바다를 이루었다

 


 


그들은 돌아오지 못해 가슴앓이를 했다

 


뼈라도 고국땅에 묻히길 소망

 


조국의 소중함

 

 

 

죽음의 집자가 위에

 

KOREA마크를 가슴에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
의미 심장한 고운 시에 눈시울 적셔봅니다
30여년전 제가 젤로 사랑했던 남동생이 이민 생활에서
병들어 사망할때 큰 누나인 내가 마지막을 보냈지요 고국을 떠나
타국의 묘지에 묻칠때  그 아픔을 어찌 다 말 하리요......
눈물로 이글을 회상 속에 읽어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언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픔은 우리들 가슴에
이젠 그 아픔 우리에게 멀리 날아가길 소망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이민 가고 싶다는 사람이
많으니.... 조국을 배반하는 것도 아니고,
다만 조금이라도 더 잘 살아보겠다는
생각에 떠나는 사람들,

물론 사탕수수밭에서 일하겠다고
떠나는 건 아니겠지만요.

죽어도 살아도 조국은 오직 KOREA!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은 내 가슴에

어딜가나 우리민족

가는곳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 해 봅니다 

모지렁이 글에 머물러 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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