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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陰陽에 없는 봄을 늘 만끽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815회 작성일 16-09-10 22:14

본문

 

음양陰陽에 없는 봄을 늘 만끽한다 

 법명法名/ 덕산德山

    법호法號/ 탄무誕无  


선사禪師가 쓰는 조사선祖師禪은
제천대성(손오공)의 마음을 빌리지 않으며,
비록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언어로 답하더라도
제천대성(손오공)의 목소리가 아니다

(제성의 생각을 담지 않는다)
달과 바람을 어리둥절하게 하며
산과 물을 펼쳐 해를 비추고
산하대지를 삼켜버린다 

 

확철대오 후 또 한 번
굉장한 일이 일어났다
산과 물이 해를 비춘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박차고 일어서니
산하대지가 올라왔다
삼켰던 산하대지를 뱉었다
부처가 평상심과 계합한 귀거래사歸去來辭,
계절이 평소대로 교대(消息)되었다
"봄이 아닌데도 꽃 피지 않은 곳이 없다" 

 

** 

* 음양陰陽에 없는/ 계절에 없는.

/ 육안肉眼으로 볼 수 없는 세계, 깨침의 세계를 가리킵니다.

/ 깨치게 되면 육안으로도 보고, 법안法眼으로 늘 볼 수 있습니다.

/ 깨침이 없으면 육안이든, 법안이든 볼 수 없습니다.


* 제목의 '봄'/ 부처를 상징합니다.

 

* 부처/ 인간의 본래 성품.

 

* 선사禪師/ 나, 선각先覺, 깨친 자, 부처와 계합한 자.

 

* 조사선祖師禪/ 조사관祖師關이라도고 하고,

/ 선문답禪問答이라도고 합니다.

/ 선각先覺(조사祖師)들이 쳐놓은 관문으로서

/ 조사선은 깨쳐야 바르게 알 수 있는 공안公案(화두話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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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제목의 '봄'/ 부처(인간의 본래 성품)를 상징합니다.
/ '음양陰陽에 없는 봄'이란 '계절에 없는 봄'으로서
/ '깨침의 세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 2연에서의 '봄'/ 깨침을 가리킵니다.
/ '봄이 되니'라는 말은 '깨치고 나니'라는 말입니다.
/ 부처로 읽으셔도 됩니다.
/ 그러면 '봄이 되니'를 '부처와 계합하고 보니'로 읽으시면 됩니다.

* 2연에서의 '꽃'/ 부처를 가리킵니다.
/ '꽃 피지 않는 곳이 없네'라는 말은
/ 발길 닿는 곳마다, 눈길 가는 곳마다
/ 부처와 늘 함께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등등천지내 처처진아가 等等天地內 處處眞我家)
/ 부처와 늘 함께 자고 함께 일어납니다.

* 산과 물을 펼쳐 해를 비춘다/ 제도권의 사슬과 지식을 전도顚倒시킨 것을 가리킵니다.
* 산하대지를 삼켜버린다/ 부처표 공空을 취했음을 뜻합니다.
/ 선가禪家의 선각先覺들은 "산하대지를 삼켰다, 뱉었다가, 내 마음대로 한다" 는 말을 사용합니다.

* 손오공/ 가면과 탈을 쓰고 계략과 권모술수에 능하며,
/ 보복행위와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 미혹한 인간을 가리킵니다.
/ 서유기에 나오는 손오공은 미혹한 인간, 중생을 뜻합니다.

* 사오정, 저팔계/ 인간세계에는 엉뚱하게 알아듣는 모자란 사오정이 있고,
/ 무식한 저팔계가 있습니다.

* 여의봉/ 마음, 생각을 가리킵니다.
/ 손오공(중생, 미혹한 인간)이 계락과 계책을 꾸며서 분신술을 펼치는 마음 행위를 가리킵니다.
/ 생각(손오공)이 생각(손오공)을 계속 낳고 있습니다.
/ 생각이 생각을 계속 지어내고, 만들어내는 것이 여의봉입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제가 사용하는 언어(부처의 언어)에 익숙한 분들이야
주해註解만 읽고도 고개를 끄덕이겠지만,
혹은, 깨친 선각(부처의 눈을 가진 분)이 제 글을 읽는다면
제 친절한 주해를 /부처가 일으키는 부처의 신선한 새로운 바람/으로 느끼겠지만,
8년째 설說하고 있는 지금까지도 갈피 못 잡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부처(인간 본래 성품)에 대한 선시禪詩(오도송悟道頌)는
주해를 달아드리지 않으면 사정없이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어설픈 마음 행위로 읽고, 감성과 공감만을 중요시하는
제멋대로의 기준과 잣대를 들이대며
평지풍파平地風波를 일으키는 댓글을 달게 됩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죄업인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정법正法을 훼손하면 죽어도 씻을 길이 없습니다.
그 죄와 잘못은 죽어 몸을 잃고,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는 영靈이
고스란히 오라로 다 받게 됩니다.
이러한 죄와 잘못을 짓지 마시라고,
제가 사전에 주해를 달아 방어막을 쳐 드리는 것입니다.

마음의 눈은 공空(테두리와 울타리가 없는 공)을 생각하고
의식은 '없다’ 이 한마디를 훈련하십시오.
심신의 기력을 끌어모아 '없다'에 집중하여
흐트러지거나 끊기는 법이 없으면, 습(習, 濕)이 들면,
문득(별안간) 불이 켜지듯 그렇게 소식(시절인연)은 찾아올 것입니다.

눈앞에 보이는 세계,
인류 종족번영을 위해
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권의 모든 학습과 규범規範,
상식이 짜놓은 지식에 매몰되어 있는 한,
죽어도 구원은 없습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오늘 중으로 아래의 법어法語(본래 성품에 대한 말씀)를
낱낱이 평역해서 댓글난에 붙여놓겠습니다.
평역은 금방 됩니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알고 있는 부처에 대한 뻔한 말입니다.
즉, 내 말이라는 것입니다.

오타수정과 띄어쓰기,
내용 불충분한 것을 가다듬고 바로 잡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대부분 글이 통합문서와 웹문서에 올라가고 있습니다.
통합문서와 웹문서에 걸려 있습니다.

그러하므로 글이 목숨 걸고 제대로 공부하는 참공부인을 친견親見했을 때,
바른 가르침을 주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자세히
친절하게 평역해놓아야 합니다.
이분들을 위해 커다란 불씨가 되어야 합니다
다하고 나면 제 몸은 탈진 상태가 됩니다.

제가 가고 없어도
제가 올리고 있는 대부분 글은 영원히 살아남아
눈 밝은 사람과 참공부인들로부터 읽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어떤 고금불조古今佛祖도 내어놓지 못하던,
목숨 떼놓고 체득한 부처의 살림살이 공으로 내어드리고 있습니다.

종단에 몸과 마음을 의지하고 있는 선각先覺은,
깨침이 없는 학승과 염불승은 종단을 향해 어떠한 쓴소리(바른 소리)도 할 수 없습니다.
평역한 부처의 살림살이를 내어놓을 수 없습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동산이 운문에게 가르침을 구했다.

운문이 물었다.
“어디서 오는 길인가?”
“사도査渡라는 곳에서 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어디서 보냈느냐?”
“호남湖南의 보자사報慈寺에 있었습니다.”

“언제 거길 떠났지?”
“8월 25일입니다.”

“세 차례나 두들겨 팰 걸 참는 것이니 물러가게.”

다음 날 아침, 동산은 운문에게 문안드리며 물었다.
“어제 세 차례나 맞을 짓을 했다는데 대체 제가 무얼 잘못했습니까?”
운문이 말했다.
“그런 식으로 강서와 호남을 돌아다녔더냐, 밥통 같은 놈!”
동산은 이 말에 대오했다.
*
*
혜개는 말했다.
 
운문은 그때 본분本分의 양식糧食을 주어
동산이 살아날 길을 마련해 주었다.
그래서 집안이 적요함을 면했다.

밤새도록 시비의 바다에 빠뜨리고 날이 밝기를 기다려
다시 설파해 주자,
동산이 곧 깨쳤지만 그래도 똑똑했다고는 할 수 없다.
자, 어디 물어보자. 동산은 세 차례의 몽둥이를 맞아야만 했을까?

맞아야 했다면 늘어선 그대들도 함께 찜질을 당해야 하고,
혹 그럴 일이 없었다면 운문이 헛소리한 것이 된다.
여기서 사태를 분명히 인지한다면 동산과 더불어 깊은 한숨을 토할 것이다.

송頌하여 가로되,
“사자가 새끼를 가르치는 것이 선가의 교육법.
새끼가 절벽을 기어오르려 하면 발로 차 버린다.
괜스레 날려주는 두 번의 비밀, 첫 번 화살은 약과이고 두 번째가 무섭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차나 한잔 들게나!(끽다거喫茶去)에서
나 탄무誕无는 말했다.

"일찍이 여기에 이르렀느냐?”
"그대는 이곳에 와 본 적이 있는가?"
조주가 말한 '여기', '이곳'은 장소가 아니다.'

선사禪師들은 제1구句부터 아주 평범한 말로 부처의 정수精髓를 던진다.
학인學人의 눈알을 완전히 뽑아버린다.
학인들은 자신의 눈알이 뽑혀나간지 모른다.
*
*
나 탄무誕无는 말한다.

운문선사雲門禪師의 질문에 동산은 1구句부터 눈알이 뽑혀버렸다.
“어디서 오는 길인가?”
깨치기 전이므로 동산은 지금 자신의 눈알이 뽑혔는지 모른다.

/ 운문선사가 질문한 어디는 장소가 아니다.
/ 부모로부터 나기 전前, 본래 그 몸(영靈)이 있었던 자리가 어디냐고 물은 것이다.
/ 본래 모습(부처)에 대한 질문이다.
/ 일상 언어에 고도로 함축된 선문禪問이다.
 
/ 언어가 일반적인 뜻을 내포하는 것이 아니라
/ 부처의 언어로 사용되었다.
/ 동산은 어디를 장소로 물은 것으로 알고 대답해 버렸다.

/ 동산의 대답은 운문선사의 질문에 깜냥이 되지 않는다.
/ 동산의 대답은 부처와 구조 십만 타불 동떨어져 있다.
/ 동산의 대답은 운문선사의 질문에 깜냥이 되질 못 한다.

/ 동산은 운문선사의 질문에 1구句부터
/ 콧구멍(코뚜레)은 지켰을지 모르나,
/ 어쩔꼬?
/ 눈알은 뺏기고 말았으니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나 탄무誕无는 말한다.

/ 동산이 가르침을 구하자
/ 운문선사는 "어디서 오는 길이냐?"고 물었다.
/ 일상적 언어에 부처의 뜻을 담아 건네는 질문은 선가禪家(깨침의 세계)에서는 흔하다.
/ 그러나 선가(깨침의 세계)의 이런 물음은 세간법으로 대답하기에는 어렵고, 예사롭지 않다.

/ 네가 자동인형의 의타적이고 의존적인 삶을 넘어
/ 건곤乾坤을 독보獨步하는 주인공으로 살아있느냐?
/ 그렇다면 어디 그 증거, 부처의 살림살이를 내놓아 보라는 다그침이다.
/ 부처의 눈으로 부처의 세계를 대답해보라는 말이다.

운문선사는 제2구句에서
“이번 여름은 어디서 보냈느냐?”고 동산에게 물었다.

/ 말만 달리 사용했을 뿐이지, 제1구와 제2구는 뜻이 똑같은 질문이다.
/ 부모로부터 나기 전前, 본래 그 몸(영靈)이 있었던 자리가 어디냐고 물은 것이다.
/ 본래 모습(부처)에 대한 질문이다.
/ 부처의 자리를 물은 것이다.

운문선사는 제3구句에서도 부처에 대해 똑같은 뜻을 담아
“언제 거길 떠났지?”라고 동산에게 또 물었다.

/ 언제는 때와 장소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 부처의 품을 언제 떠났느냐? 고 물은 것이다.

/ 여기서는 깨치지 못한 학승學僧(학인學人)도 흔히 알고 있는 대답이 나와야 한다.
/ '떠난 적이 없습니다. 가고 옴이 없습니다.'라는 답이 나와야 한다.
/ 좀 더 깊이 있는 대답을 하려면 탄무誕无가 자주 사용하던 말을 답으로 하면 된다.
/ '살아 도망칠 수 없고, 죽어 숨을 수 없습니다.'


.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
왜 선禪(깨침)을 공부하려 하는가?
재물이나 명예나 지식이나 건강을 얻기 위하여?
집안에 탈이 없기 위하여? 심리적 의지처를 찾기 위하여?
이런 것들을 위하여 선을 공부한다면 그것은 애초에 동기부터 잘못되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복을 구하는 기복祈福 행위이다.
선을 공부하는 목적은 석가모니의 출가 동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 동기는 현세의 복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현세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궁극적이고 완전한 해결에 있다.

선禪(깨침)에서 무엇을 공부하려 하는가?
지식을 공부하려 하는가?
새로운 문자를 익히려고 하는가?
특별한 기술이나 능력을 배우려 하는가?
선을 공부하는 목적이 이러한 것들이라면,
이것 역시 기복행위에 불과하다.
 
현세가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근원적 해결을 위한 길은 오직 한 길뿐이다.
그것은 깨침의 길이다.
현세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깨침을 통해 알 때 자신이 안고 있는 문제가 해결된다.
이것이 석가가 간 길이요, 달마가 간 길이다.

인간이 갖추고 있는 가면이 없는 순수한 본래 얼굴,
본래 성품을 바르게 공부해서, 인간이 바른 인간의 길로 가기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선(깨침)을 공부하겠다는 사람은
반드시 석가와 예수와 같은 깨침을 체득하겠다고 마음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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