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말리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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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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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80회
작성일 16-09-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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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말리는 시 / 정연복
삶이 오죽 힘들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을까요
단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을
그만 접으려 할까요.
주변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동안 정들었던 것들
뒤로하고 떠나려는 마음은
얼마나 아프고 괴로울까요.
당신께 부탁해요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해요
힘들겠지만 많이많이 힘들겠지만
생명의 끈을 놓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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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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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나라는 어쩌고 가정은 어쩌고 가시려하나요
님이 낸 세금으로으로 나라가 운영
님의 수입으로 가정이 유지
가시려거든 책임과 의무 다 하시고 가도 늦지 않아요
님이 가시면 나라의 세금이 줄어듭니다
예산을 세운것 어쩌고 갑니다
기차도 나사하나 빠지면 움직일 수 없다오
님이 없는 나라는 나사 하나 빠진것 같아요
님이 없는 가정은 석가례가 무너집니다
귀한 생명
님의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떠나도 늦지 않아요
모두가 님을 사랑합니다
주신글 늘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