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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慈經] 깊은 평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2회 작성일 16-09-06 10:20

본문


 

자비송(The Chant of Metta)  자경(慈經)
작곡 & 노래 : Imee Ooi

 

 

 

                                                                    ahamavero homi 제가 탐욕에서 벗어나기를!

avyapajjho homi 제가 증오에서 벗어나기를!
anigho homi  제가 성냄에서 벗어나기를!
sukhi- attanam pariharami 제가 격정에서 벗어나기를!

Mama matapitu acariya ca nati mitta ca
저의 부모님, 스승들과 친척들, 친구들도,

sabrahma - carino ca
거룩한 삶(梵行)을 닦는 이, 그분들도

avera hontu abyapajjha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igha hontu sukhi - attanam parihara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그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Imasmim arame sabbe yogino
여기 가람에 있는 모든 수행자들이

avera hontu abyapajjha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igha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i - atta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Imasmim arame sabbe bhikkhu samanera ca
이 승가의 모든 스님들도 사미승들도

upasaka - upasikayo ca
우바새(優婆塞-남자 재가불자), 우바이(優婆夷-여자 재가불자)도

avera hontu abyapajjha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igha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i - atta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Amhaka catupaccaya - dayaka
4 가지 생필품(옷, 음식, 약, 잠자리)을 보시해준 이

avera hontu
그 분들이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apajjha hontu anigha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i - atta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Amhakam arakkha devata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女)신들

Imasmim vihare Imasmim avase Imasmim arame
이 집(절)에서 이 처소에서 이 가람에서

arakkha devata avera hontu
지켜주는 (여)신들 그들이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abyapajjha hontu anigha hontu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i - attanam pariharantu
그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Sabbe satta sabbe pana sabbe bhuta
모든 유정(有情-중생)들 모든 숨쉬는 것 모든 생명체

sabbe puggala
모든 개별적인 존재들(補特伽羅)

sabbe attabhava - pariyapanna
'나'라고 말하는 모든 것들(自體)

sabbe itthoiyo sabbe purisa
모든 암컷 모든 수컷

sabbe ariya sabbe anariya
모든 성인(聖人) 모든 범부(凡夫)

sabbe deva sabbe manussa
모든 신(神) 모든 인간

sabbe vinipatika
모든 악처(惡處-지옥, 아귀, 아수라, 축생) 중생들이

avera hontu
abyapajjha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igha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i - attanam pariharantu
그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Dukkha muccantu
고(苦)에서 벗어나지이다!

Yattha-laddha-sampattito mavigacchantu
이미 성취한 것을 잃지 않게 하여지이다!

Kammassaka
세상의 모든 중생은 자기 업의 주인입니다.(자기 업의 지배자입니다.)

Puratthimaya disaya pacchimaya disaya
동쪽이나 서쪽이나

uttaraya disaya dakkhinaya disaya
북쪽이나 남쪽이나 간에.

puratthimaya anudisaya pacchimaya anudisaya
남동쪽이나 북서쪽이나

uttaraya anudisaya dakkhinaya anudisaya
북동쪽이나 남서쪽이나 간에.

hetthimaya disaya uparimaya disaya
가장 낮은 곳이든 가장 높은 곳이든 간에.

Sabbe satta sabbe pana
모든 유정(有情-중생)들 모든 숨쉬는 것들

sabbe bhuta sabbe puggal
모든 생명체 모든 개별적인 존재들

sabbe attabhava - pariyapanna
'나'라고 말하는 모든 것들

sabbe itthoiyo sabbe purisa
모든 암컷 모든 수컷

sabbe ariya sabbe anariya
모든 성인(聖人) 모든 범부(凡夫)

sabbe deva sabbe manussa
모든 신(神) 모든 인간

sabbe vinipatika
모든 악처(惡處-지옥, 아귀, 아수라, 축생) 중생들이

avera hontu abyapajjha hontu
증오를 여의어지이다. 성냄을 여의어지이다.

anigha hontu
격정을 여의어지이다.

sukhi - attanam pariharantu
그 분들이 행복하게 지내게 하여지이다!

Dukkha muccantu
苦에서 벗어나지이다.

Yattha - laddha - sampattito mavigacchantu
이미 성취한 것을 잃지 않게 되어지이다!

Kammassaka
세상의 모든 중생은 자기 업의 주인입니다.(자기 업의 지배자입니다.)

Uddha ya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중생에서부터

adho yavaiav ccito
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alesu
철위산(鐵圍山-윤회세계의 중심)의 주변 모두 (즉, 윤회 세계 모두)

ye satt pathavicara
땅위에서 걸어 다니는 것은 무엇이든

abyapajjha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Uddha ya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중생에서부터

adho yava av ccito
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alesu
철위산 주변 모두

ye satta udakecara
물 속에 돌아다니 것들은 무엇이든

abyapajjha nivera c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nidukkha ca nupaddava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Uddha yava bhavagga ca
위로 가장 높은 천상의 중생에서부터

adho yava aviccito
아래로 아비지옥(가장 고통스런 지옥) 중생에 이르기까지

samanta cakkavalesu ye satta akasecara
철위산 주변 모두 허공에 (날아)다니는 것 모두

abyapajjha nivera ca nidukkha ca nupaddava
성냄도 없고, 증오도 없게 苦도 없고, 재난도 없게 하여지이다!

 

 

 

                                                           자비송慈悲頌의 감상을 대代하여, 졸시 한 편 올려 봅니다.

 

                                                                                                                                        - 희선,

 
 
 
깊은 평화 / 안희선

눈부시도록 맑은 햇살 속에서,
어느덧
소리없이 다가선 당신의 손길을 느낍니다.

마음은 항상 쓸쓸한 겨울일 것 같았는데,
당신은 아무도 모르게 사랑의 입김 내뿜으며
내 지친 영혼의 한가운데 자리 잡았습니다.

그토록 오랜 세월,
당신을 향해
찾아 헤매이던 내 마음도
이제 비로소 깊은 평화를 느낍니다.

내 마음의 평온함이 나로 부터
비롯되지 않았음을 압니다.

그것은
추운 세상으로 부터 흰손 내밀은 당신의 사랑,
바로 그 힘이었음을
내가 알기 때문입니다.




 

 

 

자경(慈經) (자비송慈悲頌)에 대하여..

이 자비송(The chant of metta)은 빠알리(Pali) 경전의 문구들에서 따온 게송으로서

단순히 노래만이 아니라 자비관(慈悲觀) 수행의 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빠알리어 메따(mettaa)는 자애, 우정, 선의, 동료애, 우호, 화합, 비공격적임, 비폭력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 용어이며 빠알리 주석가들은 메따를 남들의 이익과 행복을 간절히 바라는 것

(parahita-parasukha-kaamanaa)이라고 정의하죠.


본질적으로 메따는 사랑과 우정이 넘치는 이타적 태도이며

이런 점에서 이기주의에 바탕한 단순한 우호적임과 구별된다고 볼 수 있는데.


메따 덕분에 사람은 공격적이기를 거부하고 가지가지의 신랄함과 원한과 증오심을 버리게 되며,

그 대신 남들의 안녕과 행복을 추구하는, 우정과 친절미와 인정이 있는 마음을 키우게 된다는..

 
이런 참다운 메따에는 이기심이 끼여들 여지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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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래가 참 아름답게 들립니다. 저도 소리를
좋아하는데, 각별한 느낌이 몸속에 파문을 일으키는 듯, 전율이 생깁니다.
무슨 소리인가 하고 들으며 읽었는데, '여의어지이다' 이 말미가
허공의 큰 그릇을 깨뜨릴 듯 힘이 느껴지네요.
시 또한 담백하고 아름답네요. 마치 라이너 마리아 릴케가 연상되는 것처럼.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저는 종교도 없는 주제에 가스펠, 불교음악 잘 듣습니다 (웃음)

뭐랄까

그 어떤 영혼의 울림 같은 게 느껴져서요

The chant of metta 를 들으며, 마음에 <깊은 평화> 같은 걸 느꼈답니다

평소엔 <한 不和하는 마음>인데 말이에요


귀한 말씀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활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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