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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건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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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16-09-06 22:49

본문

삶은 나에게 지우는 짐이 크다

난 그저 어린 아이에 불과하지만 삶은 나에게 모든것을 통제하길 원한다

그래서 당신은 지금도 현재 삶에 힘들어하고 도망가길 원하고 그럴때면

마음에 자살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서 한껏 편안함을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나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그런 삶을 이어가다 진정 피할수 없는

구석에 몰리게 되면 어쩔수 없이 누군가에 의해서 떠밀려 자살을 선택 할 수도 있는 법이니깐

누군가에게 기댄다는것은 한껏 삶이 편안하고 그런 삶안에서 또 마음이 편안해지기까지

어떠한 걱정도 없이 지낼 수 있다는 점에서 사람은 그런 기대는 것들을 많이도 만들어두고

살아가다가 지칠때면 그런것에 기대게 된다 취미나 정작 필요하고 이로운것 말고도 마음은

죽음이라는 가장 깨끗한 삶 이외의 것에 자주 기대는데 그렇게 기대는 것에 익숙해지다보면

결국엔 그런 행위를 스스로 저지르면서 현실에서는 감당 할 수 없는 자신이 되고 만다

살해에 대한 생각 역시 다른사람에 대한 스스로의 고집이 이루어낸 나쁜 결과이므로 그것 역시

마음이 편안할 때 분석하고 글로 써내려가다 보면 결코 살해를 행하거나 가장 힘들때 욕한마디

하는 것과 같이 욕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하다보면 욕이라는 상스러운것도 하지 않을 수 잇다는 것

결국 우리는 편안하기 위해서 망상적으로 나쁜것에 기대어 왔으며 그런 것에 대해서 단 한사람도

입밖으로 꺼내본적이 없으며 그렇게 기대는 행위에 대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었으므로

모두가 누군가를 때리고 싶다는 생각이나 욕과 같은 행위를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었으며 그런 행위처럼

살해나 자살도 마찬가지로 마음속에서 키워나가면서 결국엔 행동하게 된다는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마음이 편안할때 그런 행위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을 이어나가다보면 결국엔 마음이 불편하거나

우울할때 그런생각이 더이상 이어지지않고 좀 더 구체적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 내면서

더 건강하게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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