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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4) 여보 짖지 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70회 작성일 16-09-07 09:52

본문


(이미지 4) 여보 짖지 마!

 

한평생 쌓은 연분,

여보 짖지 마!

힘들지 않아?

조금만 참으면,

모자란 것 채워주고

그래도 부족하면

미소로 쓰다듬고,

힘든 일 함께하며

서로가 하나일 때

한결같은 가족이지,

그건 우리의 본분이야

산다는 건 별것 아닌,

마음이 하나로 영글며

꽃 한 송이 틔우는 사랑

서로를 키우는 울타리라고.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상대가 짜증을낼 때가 많지요
그럴 때는 참는 방법 밖에 없겠지만,

더 좋은 방법은 가능한 화를 내지 않는 것,
별님 오랫만 입니다
감사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짖지 않으면 그 울분 어찌 토하겠습니까?
마냥 짖도록 놔두십시요
그것도 소통의 한 방편
불통보다는 훨 낳겟다싶네요

허기사 맨날 개처럼 짖으면
큰 문제겠지만

요즘 전 돼지처럼 먹는 것만 잘 주면
만사 오케이
날이 갈수록 꿀꿀거리지요

ㅎㅎ.

사람 냄새나는 정겨운 시향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륜이 쌓이면서 짖는 것도 힘들때가 있지요,
그러나 무조건 참습니다.
시인님이 소통의 한 방편이라 하시니
저도 그렇게 믿어야 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
이러다가 여보, 물지 마, 제발····
이런 이야기도 나올 법한데요,

사나운 강아지, 이미지를 앞세운
부부애가 부럽습니다.

여보, 세상 보고 짖지마! 나만 짖어! ㅎㅎ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글에 귀한 손님까지 오셨네요
기쁨 마음으로 모십니다
평안 하시고 더 많은 지도를 바립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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