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꽃 얼굴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꽃 얼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02회 작성일 17-07-24 11:52

본문

꽃 얼굴 / 정연복

사람의 몸을

한 그루 나무라 치면

얼굴은

나무의 꽃이다.

나무에서 피어나는

어느 꽃이라도

제 나름 제 모양대로

예쁘지 않은 꽃이 없듯이.

이 땅에 뿌리박고 살아가는

사람은 누구나 나무와 같고

하나하나의 얼굴마다

색다른 꽃이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1956	無題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7-26
21955	동심원(同心圓)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7-26
21954	왼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7-26
21953	구운몽을 꾸다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7-26
21952	초록의 조탁 * 댓글+ 3개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7-26
21951	하얀 설악초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07-26
21950	수박 고르기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7-26
21949	만물의 합창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7-26
21948	바보들의 기도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7-26
21947	탯줄의 기억, 그 이후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7-25
21946	좋은 사이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7-25
21945	잡초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7-25
21944	시간의 유희2 댓글+ 2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7-25
21943	2017년 6월의 우수작 발표 댓글+ 10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5	07-25
21942	동치미 댓글+ 1개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7-25
21941	검은 빙하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7-25
21940	상상화 댓글+ 2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7-25
21939	소강상태의 장마 댓글+ 4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7-25
21938	내일의 향기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7-25
21937	내게도 그렇게 울어주던 사람이 있었다 댓글+ 2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7-25
21936	섬마을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7-25
21935	오징어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7-25
21934	이별의 날이 오면	향유고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7-25
21933	가고 오는 것들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7-25
21932	인공지능, 친구인가 적인가 댓글+ 7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7-25
21931	게릴라 성 호우가 뭔데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7-25
21930	사명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7-25
21929	불공평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7-25
21928	허공 찬미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7-25
21927	안온한 행복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7-25
21926	소나기는 피하고 볼 일 *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7-25
21925	파면시킬 수 있다면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7-25
21924	오늘도 내일도 우리는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7-25
21923	황금도시를 찾아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7-24
21922	뿌리 깊은 나무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7-24
21921	비둘기낭 폭포에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7-24
21920	하루살이 하루를 살아도 사랑이지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7-24
21919	채울 수 없는 그리움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7-24
21918	소나기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7-24
21917	선풍기 수면권 박탈 사건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7-24
21916	무더위에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7-24
21915	시작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7-24
열람중	꽃 얼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7-24
21913	샤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7-24
21912	날개 부러진 새 댓글+ 8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7-24
21911	플래카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7-24
21910	레밍 왔어요! /추영탑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7-24
21909	칸나[紅草]와 장관 댓글+ 2개	시그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7-24
21908	불의 불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7-24
21907	더위는 오랏줄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7-24
21906	바보들의 이야기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7-24
21905	특별의 높음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07-24
21904	산과 바다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7-23
21903	서울시민광장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7-23
21902	칠월의 물결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07-23
21901	고향의 여름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7-23
21900	부패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7-23
21899	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7-23
21898	아침 나무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7-23
21897	소중한 휴일, 오후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7-23
21896	하늘의 노여움, 폭우 댓글+ 4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7-23
21895	7월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7-23
21894	인간 삶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7-23
21893	고여있는 마음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7-23
21892	안녕, 말미잘 댓글+ 6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7-23
21891	다시 핀 장미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7-23
21890	우렁이 한 알 /추영탑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7-23
21889	독버섯의 생애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7-23
21888	삭탈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7-23
21887	성체 안온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7-23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