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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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90회 작성일 17-07-25 16:55본문
상상화(想像畵) / 장 영관
어둠 속에 피는 꽃 눈을 감아야 비로소 보이는 꽃
아픔이 흔적으로 남아 생채기처럼 핀 꽃이어라,
내 영혼의 미로에서 흐트러진 모습으로 피어있는 꽃
끝없는 방황 오지 않는 사랑을 언제까지나 갈망하며,
이 파멸의 길 어둠의 길을 가는 것은 사랑만을 위하여,
이생을 찢어발길지라도, 상상화처럼 그릴 꽃이어라,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 野狼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시인님!
아릅답고 고운 시향 속에
피곤에 지친 마음 잠시 쉬다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야랑 시인님! ~~^^
야랑野狼님의 댓글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도 찾지않는 제 뜰악에 고운걸음감사합니다.
연일 폭서에 많이들 지쳐있나 봅니다.
부디 따님의 쾌유를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