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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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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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764회
작성일 16-08-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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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정민기
벤치에 앉아
울고 있는
너에게
나뭇잎 한 장
떨구어주는
나무처럼
손수건 하나
건네주지
못 했다
너는 나무가 떨군
나뭇잎으로
눈물을 닦았다
그래,
나는 나무만도
못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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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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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울지 말자 - Homme (이창민, 이현)
https://www.youtube.com/watch?v=AvMk_JYU1X8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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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말라
좋은 시 향기에 머물다가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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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한 주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_^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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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 손수건 지금이라도 챙기고 다니면 만사형통이겟네요
후회하지 않도록 명심하시길...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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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명심이가 몇 달 안 보이네요.
좀 찾아주세요! 명심이를~
좋은 한 주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