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눈을 가진 여자 > 창작시

여자의 눈을 통해서 보고자 하는
그 세계!
사랑이냐 유혹이냐 이것이 여자에게 있어
최고의 의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상대에 따라 사냥꾼이냐 백마 탄 왕자냐
이것을 가름하는 그 힘!
직시하고자 하는 직관력에 박수를 봅니다.

레르 시인님!

나와 상대방은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위기가 기회라는 말"
뜻은 좋은데 해석하고 행동하는것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명언은 들을때만 아!그렇지 하고 손뼉을 칠뿐
조금 지나면 아무느낌도 아닌 지워진 문장일 수 밖에 없는 저의 현실

꼭 저의 모습이 백마는 아니더라도 당나귀정도 탈 모습은 갖춰야겠습니다..ㅎㅎ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오 힐링 시인님!

사슴 눈을 가진 여자는
마음이 몹시 고울 것 같습니다.
자연이나 사람도
말 없이 수줍은 모습, 그런 분위기가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고운 생각 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막연한 기대이자 바람정도랄까요...ㅎㅎ...

지금은 양의 탈을 쓴 여우와 살고 있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토닥거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전 사막여우를 참 좋아라하니깐요

즐거운 시간되십시오...두무지 시인님!

사라을 가진 사냥꾼은 이런 사람이다,
옆에 앉히고 한 이틀 밤 새워
가르쳐 줘야 할 듯싶네요.

그리하여 사슴눈이 사람 눈이 되면
살금살금 다가오지 않을까요?

이런 훈수를 하고 갑니다. ^^

옆에있는 사람은 이틀이 아니라
평생을 갈켜 주더라도 금방 변할것 같아 겁납니다...ㅎㅎ...

사슴눈이나 소눈이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똘망똘망한 것이 꼭 뭔가를 알것 같기도하고
뭔가를 말하는것 같기도 하고
가두는 것이 덫이라면
이가을 단단한 덫에 걸려봅시다요..ㅎㅎ...건강하세요 추영탑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