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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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질감
오늘은 어제에 이어 살기 힘든 날씨였습니다만
내일은 죽기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자꾸 빗나가서 죄송합니다만
내일은 분명 죽기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오늘의 현실을 내시의 알 빠진 불알이라 생각 하시는 분들은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적중률 볼품없어서 면목없습니다만
댓글목록
레르님의 댓글

굳이 질감을 논하자면 양면으로 입는 옷정도?
안과 겉은 다르지만 언제나 돌고도는
바꿔입는다 해도 안이 겉이 되었다가 겉이 안이 되었다가
오늘이 어제가 되었다가 어제가 오늘이 되었다가
"어제 죽은이가 그리도 가고 싶어하던 내일이 오늘인데...."
오히려 용기를 보내주는 메세지 같습니다....
좋은 글에 잠시 머물어 감을 말도안되는 발자국으로 남깁니다..이해하소서 윤희승 시인님
윤희승님의 댓글

격려 말씀 감사히 받아듭니다
하시는 일의 번창과 가정의 다복하심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