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은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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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이 참 많은
어느 명문가의 딸
공주같은 백하나
샘나고 질투나서
하나야 오빠하나
주면 안잡아 먹지 . . .
어머머 언니도 참
오빠를 어떻게 줘
네가 허락만 하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싫어 절대로 안줘
아니 못준다니까
오빠들은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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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레르님의 댓글

...ㅎㅎ...
오빠가 장가를 간다는 기분이랄까?
아니면 뭔가를 놓치기 싫어 떼를 부린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오빠들은 내꺼야 라는 표현에
옆집 애들이 놀러와 장난감을 만지면 전부 내꺼라 생떼를 쓰던 아이가(이젠 어른이죠) 생각나서리
베르사유시인님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