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자녀를 격려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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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자녀를 격려하는 시 / 정연복
대학 입시의 좁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아침부터 밤까지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구나.
최선을 다하는 것은 보기 좋지만
공부벌레는 되지 말렴
친구들을 이기겠다는 생각보다는
내 자신과의 싸움으로 여기렴.
책을 들여다보다가 골치 아프면
파란 하늘도 한번 바라보면서
고달픈 수험생 생활 중에도 순간순간
살아 있음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너희들이 우리꿈이고 미래다
너무 소진하진 말라
통과 할 관문이 무수히 많단다
건강이 우선이다
건강위에 공부가 있고
우리들의 밝은 미래가 있다
수험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좋은글 정말 좋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읽고
힘이 샘 솟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바람예수님의 댓글

부끄러운 졸시입니다. 감사해요. 편안한 여름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