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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해바라기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834회 작성일 16-08-18 09:05

본문

추억의 해바라기 꽃

       은영숙

 

숨 가쁘게 달음 질 하는 세월 앞에

한 아름 꽃으로 피어 바라기 하던

 

지난날 꿈처럼 아롱지던 살갑던 사람

그림자 지켜보며 맴돌던 그리움

 

영그는 씨앗처럼 차곡차곡 쌓인 고운 밀어

새벽하늘 별빛 담고 메아리치던 숨결

 

달 가는 하늘에 그대 음성 아련히

기다림의 시계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요의 새벽 추억을 바라기 둥근 얼굴로

담장의 해바라기 여명의 아침 햇살 담고

 

너와의 값진 언약 아직 남았는데

그대 모습 바라기 하기엔 너무 먼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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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국 큰 해바라기
마음도 곱겠네요. 해는 집어치우고
오직 당신만을 바라기 하는
얼굴 큰 여인,

그런 여인 하나 있었으면... ㅎㅎ

잘 보았습니다. 은영숙 시인님은
얼굴이 작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아마도 우리 시인님은 얼굴 크고 넉넉한 여인을 좋아 하나봐요
제가 함 알아 볼께요  중매 채는 마ㄴㅎ을수록 좋다는 걸 아시죠? ㅎㅎ

저는 쬐만한 키에 얼굴도 조막만 하고 손도 발도 다 작아요 ㅎㅎ
나는 작아서 젊은 오빠가 거들떠 보지도 않할테니
시말에 광고 때려 야 할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푸로필을 따로 연락 주십시요 ㅎㅎ

고운 댓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레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 동네에도 해바라기 축제를 연답니다
가족들이랑 가기 전 조카들한테 해라라기는 그리움의 상징이란다..하며..어쩌구..저쩌구...
수만평에 핀 해바라기를 보며 조카가 그러더군요
"그리움이 이렇게 많아"...ㅎㅎ...저보다 나이만 작았지 시심은 저보다 좋습니다

저도 해바라기를 시심으로 바라보기를 바라며
간만에 좋은 시심 얻고 갑니다...건강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르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부족한 제 공간을 다시 찾아 오시니 너무 감동이옵니다

그댁의 내력인 것 같습니다  조카님이 시상을 피력 하는 것을 보니요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더 없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레르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와의 값진 언약 아직 남았는데
그대 모습 바라기 하기엔 너무 먼 하늘!

해바라기의 깊은 심상을 조용히 그려내는 솜씨가
남다르게 다가옵니다.
사랑이주고 간  그 밀어들
이러한 조합이 사랑의 커다란 덩어리가 되어
기념비적인 사랑이란 이름을 새기나 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언제나 다정다감 하신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부족한 졸글도 언제나 과찬의 눈으로
격려 주시는 살가운 시인님!
존경과 감사의 마음 가득이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행보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님
어서 오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밤이 늦었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저는 감기로 힘드네요  시인님도 조심 하세요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정혜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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