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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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록달록한 그림이 좋아요
이제 제가 보이나요
전 아직 자라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알록달록하면서 복잡한 그림이 좋고
또 누군가는 알록달록한걸 매우 싫어하고 있네요
전 당신이 좋아하는 그림에 대해서 배우고
이해하는데 모든 세월을 보냈지만
여전히 그림은 알록달록한 파스텔톤이 좋습니다
당신을 보면 수준높은 그런 그림들을 좋아하는 모습이
때로 부럽기도 하지만 그리고 저역시 그런 그림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지만 우습게도 누군가는 자기 자신의
그림에 대해서 이야기하는걸 즐기고 모두가 좋아해주길 바라고
저 역시도 그런 수많은 이야기를 지금 이야기 하고 싶지만
단순히 말하고 싶은건 당신이 하찮게 여기는 그런 이야기들
혹은 단순한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그림이 저는 좋아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에 진짜 제 시간이 흘러갑니다
댓글목록
임동규님의 댓글

16-08-14 10:40
답변
무슨 일기장 입니까 여기가?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같은 사진 매일 올리는 아집이 참 불쌍 합니다
클릭 안하고 그냥 지나치지만
제목이 하도 요상해서 열어보았더니 * 묻은 개가 * 묻은 개 나무란다는 속담이 생각 납니다
16-08-14 11:10
답변 수정 삭제
같은 사진 매일 올리는 아집이 참 불쌍 합니다 ---------어떻게 같은 사진일 수 있습니까?
색상 구도, 명암 차이가 있는 데
또 아집이란 게 뭔 말인지요?
모를 수록 멀리 간다는 말이 있지요
무지막지 무식할수록 용감한하든 말도 있구요
도둑이 ( 제 발 절인다)는 말이 있더군요
매일 그 꽃이 그 꽃이라고
당신의 꽃 사진을 보지 않습니다
항상 뜯어 보지요
모를수록 이상야릇하고 기기묘묘한 풍경을 찾지요
사진을 올리신다면
사진에 대해 뭔가를 공부해 보시는 게 어떤지요
백날 천날을 자동으로 긁어대는 게 사진은 아니지요
도데체 누가 불쌍한 것인지
그냥 지나가세요
똥일 단어를 쓰는게 무슨 금기사항을 어기는 것처럼 품위를 떨어대시는 분
아마도 똥 분에 그 분
분통이 터지는 사람은 누굴까요--------무식해도 너무 너무, 용감하시니, 뭘 하시더라도 유난히 깔끔을 떠실 것 같군요
오늘, 시 창작방에 똥 싸는 나무라는 시제로 詩를 올렸는데,
우연찮게
바로 그런 종류의 똥을 보는 것 같군요
친구분들이나 아들딸 , 손자 손녀,
그 모든 주위분들은 똥도 안 싸고 살아가실 것 같은 사노라면,님
참 고상하십니다
참 품위있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이 댓글 삭제되지 않았으면, 무척이나 감사하겠습니다
------------내 포토 에세이에 올라온 글에 대해서
누군가 댓글을 달았고
나는 답글을 달았다------그런데 통째로 순식간에 내가 올린 글이 삭제 되어버렸다-------------너무 일방적인 건 아닐까
다행이 예상을 하고 복사해 두긴 했지만,,,,,,
사람이 사는데 아웅다웅, 티겨태격하는 게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