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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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본능>
☞남자
아무리 열심히
세차게 흔들어도
최후의 한 방울은
다리에 뚝! 떨어진다
☞여자
소변이 깨끗이
그칠 줄은 모르고
속 옷에 묻은 한 방울
휴지로 쓱! 문지른다
인간이 해결하지 못한
원초적인 본능을
변기는 쉽게 해결했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남자 쪽은 손가락 말고 가위로
표시하시지, 경고용으로. ㅎㅎ
그디요. 혹, 두무지님! 요즘 잘 팔리는 '물방울표' 변기대리점을
운영하거나,
비뇨기과 전문의 아니신지요?
단체 여행을 하다보면 왜 아주머니들이
차에서 내릴 때, 화장지를 뚝! 끊어가지고
내리는지, 이 글을 읽으니 짐작이 가네요.
ㅎㅎ
근디 곰곰 한참 생각해 보면 그런 현상은 원초적
본능이라기보다는 '구조적 본능' 같은 생각이
자꾸만 드는디요?
오늘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두무지님의 댓글

더위 먹고 쓴 글이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무더위에 건안 하십시요.
쇠스랑님의 댓글

두무지님 안녕하신지요
글 보고 한참 웃고 갑니더
무더운 날 잘 지내세요...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무더위를 식히려 잠시 웃겨 보았습니다
다녀가신 귀한 발걸음 감사 합니다
더위에 무탈 하십시요.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웃겨요
두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별님이 웃으셨다니
밤에 별이 유난히 깜박거리는 모습 입니다
더위에 다녀 가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평안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