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그리움의 꽃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움의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2회 작성일 16-08-15 21:40

본문

그리움의 꽃

능소화가 지는 여름

여름의 뜨거운 낙진

능소화 꽃잎이 지는 것은

떨어지는 꽃잎이 아니라

비로소 무너지는 능소화 시절이다

능소화가 비로소 낙화 하고

붉은 잎으로 흥건한 지상엔

그리움의 꽃

꽃잎은 떨어지면 비로소 서러워 지는 것

피는 날들이 저물어

아득히 머나먼 그곳

단단하게 여물어 갔어라

꽃지는 날에

꽃 피는 날이 그리운 것은

종국終局엔

서럽기만 한 것이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716	축복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8-16
12715	필생의 호흡 댓글+ 13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8-16
12714	나홀로 데이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8-16
12713	현재 그대가 놓친 사실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8-16
12712	편두통이 날아가는 시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8-16
12711	화차 댓글+ 1개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8-16
12710	여러가지의 시작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8-15
열람중	그리움의 꽃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8-15
12708	독립 운동 댓글+ 5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8-15
12707	목원(目園) 댓글+ 4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8-15
12706	거침없는 침묵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8-15
12705	시체놀이 댓글+ 1개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8-15
12704	주차를 하다 댓글+ 2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8-15
12703	철길 앞에 서면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8-15
12702	밤을 세다 댓글+ 1개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8-15
12701	아버지	자칭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8-15
12700	땀방울의 고독 댓글+ 3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8-15
12699	<원초적 본능>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8-15
12698	이미지 4, 폭포소리로 시간을 깨우다 / 秋影塔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8-15
12697	미로에게	코스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8-15
12696	언젠가는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8-15
12695	삶이란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8-15
12694	알다 가도 모를 이야기 댓글+ 6개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8-15
12693	한바탕 소나기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8-15
12692	초록의 노래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8-15
12691	forever	아리아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8-15
12690	벽다방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8-15
12689	익룡이 나르샤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8-15
12688	그대라 부르리까 댓글+ 10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8-15
12687	선택 댓글+ 1개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8-15
12686	잉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8-15
12685	그대라는 그리움에게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8-15
12684	가을을 기다리며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8-14
12683	슬픈 동화 같은 사랑 편지 댓글+ 1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8-14
12682	머리의 나이	雪園 이화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8-14
12681	모든 사람이 다 갖추고 있는 공 하나 팔러 왔다, 늘 내가 사 간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8-14
12680	사랑의 힘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8-14
12679	허리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8-14
12678	8월의 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8-14
12677	초코렛 하나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8-14
12676	집념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8-14
12675	불잉걸 오후 댓글+ 8개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8-14
12674	폭염온도 36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8-14
12673	육지문어생태보고서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8-14
12672	마른장마 - 그 여자 /秋影塔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8-14
12671	피아노 댓글+ 2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8-14
12670	적대봉 연가 댓글+ 1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8-14
12669	참, 지독한 형이상학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8-14
12668	광복절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8-14
12667	만들어 가는 인연.	쵸코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8-14
12666	변명	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8-14
12665	등대 일심(一心)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8-14
12664	축구 댓글+ 8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8-14
12663	습관적 일상, 저녁에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8-14
12662	진남관 앞에서 댓글+ 2개	용담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8-14
12661	만복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8-14
12660	꽃의 눈물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8-14
12659	살에 대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8-14
12658	피카소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8-14
12657	용서의 꽃	김진식세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8-14
12656	메모 댓글+ 2개	綠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8-14
12655	바닷가에서 -박영란 댓글+ 4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8-13
12654	강 댓글+ 5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8-13
12653	작은벌레 댓글+ 2개	綠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8-13
12652	유배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8-13
12651	<이미지 1> 꽃꾼 댓글+ 2개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8-13
12650	이별 댓글+ 1개	레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8-13
12649	떠난 뒤로 한동안 댓글+ 2개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8-13
12648	재가자在家者도 크게 깨칠 수 있다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8-13
12647	나무 백일홍 댓글+ 3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8-13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