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대가 놓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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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모양의 벽돌이 새겨진 나라
하얀색으로 환한 세상은 굳이 눈뜨지 않아도
편안하게 마음이 정돈되고 당신을 떠올리지 않아도
이미 그대는 천국에 있다
걱정이라는 것이 존재했으므로 비로써 편안한 세상
누구나 보이는 세상에 내 말을 전할순 없지만
바라보면서 보고 있으면 꼭 좋은일만 일어나는 곳
흑인과 백인이 서로를 위해 더 해줄수 있는게 없는지
생각하고 서로가 자신보다 어렵고 힘들다 생각하는 나라
세상의 모든 꽃들은 모두가 나와 그대이며 친구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위엄이 되는 군주가 있는 곳
우러러 볼수록 마음이 편해지는 나라
나 역시 가장 편안하게 움직이며 말하고 행동해도
누구하나 겁내지 않고 나를 따르고 사랑하는 곳
때로 아픈사람이 있으면 그 아픔이 모두에게 고결함으로
변해 모두가 그 사람을 위해 노래하고 슬퍼 할수 있는
마음의 아픔에 축제가 있는 곳
누군가 그러다 예전의 슬픔이 떠오르면 그 이야기가
너무나 그립고 아름다운 향수가 그리운 곳
세상에 있을때 지켜줬던 천사와 함께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비로써 진짜 친구가 생기는 곳
그리고 비로써 진짜 내가 나의 친구가 되는 곳
아름다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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