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초들의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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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은 길을 가다 비를 만나도 뛰지 마라 양반은 밭일도 논일도 할 수 없다 글만 읽고 시조 읊으면 양반이다 배가 고파도 배 고프단 말 하지 마라 나라에 위급 시 군도 피한다 글만 읽고 행하지 없으니 허상이라 양반님들 할 일은 술과 축첩이라 민초들은 자연의 가르침대로 자식 사랑하고 나라에 부름에 부역으로 총알의 방패막이되었다 그들이 오늘의 경제 발전의 주역이 되었음 인정해야 한다 지금도 부자나 잘난 님 자식은 핑계가 왜 그렇게 많은지 아픈 자가 많은지 군을 기피한다 말로만 애국한다고 양반은 헛기침하는 사이 민초들은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일했네 알고 행하지 않음이 무슨 소용이라 잘 나고 배운자가 나라와 자신의 발전의 원동력이 돼야 하는 것
민초들은 잡초 같다 잡초는 약초도 많지만 비바람에 견딜 수 있는 자생력을 가지고 있다 수해를 막을 수 있는 것도 잡초다 |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민초의 삶을 쓰셨군요
옛날 양반사회는 많은 사람의 가슴에
상처를 주었지요 아울러 사회 발전도
그 만큼 늦어지는 퇴폐적 봉건적 인
생활 방식 이었구요
요즈음도 조금은 그런 세균이 꿈틀대서
가끔은 실망스럽기는 하지만
어찌했던 지금은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덜 익은 감 같은 졸글에
머물러 주시고 댓글 주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추영탑님의 댓글

누군가는 가만히 자빠져 있어도 1년에
1조 몇 천억 원의 재산이 불어난다고 하대요.
잘난 자는 올챙잇적 말을 씹어 먹고 산다고
하는데, 참, 세상에는 잘난 년님, 잘난 놈님들이 너무 많아서 걱정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노정혜님의 댓글

주신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우리 시인님!
멋지시다
옳은 말씀이구요
담에는 국회 노크 한번 해보시지요
저리 썩엇던 조선이 오백년을 견디게 희안 하지요
양반은 술과 첩
고건 반대 못하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노정혜님의 댓글

영웅은 호걸이라
적당히 모르게 살며 가는것
스트레서도 풀고 행복을 논하라
늘 감사 건 필하소서
tang님의 댓글

사랑의 의지 해석이 가파릅니다
생명으로서 있음을 이야기 해야 할 때
현실의 높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생명으로서 갖는 자기 현실은 늘상 높음과의 대면입니다
자연의 큼은 위대함이며
그를 갖겠다는 의지는 늘상 사랑의 의지와의 전투입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건 필하소서